오늘 북한이 유감을 표시하니 그들의 속내를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희생자 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또한 부상자들의 빠른 완쾌도 아울러 바랍니다...

오늘 말하고 싶은건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아무 행동으로도 실천되지 않고 또 다시 사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싸이지롱이 버젓이 아무일 없단 듯 활동하는 거에 다시금 화가나며 고작 한다는 말이 당사자와 싸이지롱 본인간에

둘만의 문제라고 단정짓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 상관 없단 듯 말하는 그의 행태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고

자신의 말대로라면 "disker"님을 우롱하고 장난친 행위에 대해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해야 인간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이건 마치 정치인이 자주 쓰는 "나는 모르는 일이다"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며 아무일 없단 듯

게시판 활동하는 행위를 하니 "차라리 내가 이 게시판을 접던지 해야지"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정경사에 활동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일은 그 일이고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상관없이 그와 토론을 해도 상관 없는 걸까요....

아니면 그의 행위는 잘못되었으니 그의 글에는 사과를 요구해야하는게 옳을까요....

노게인은 개인신상은 게시판 활동과는 무관하니 그런 요구를 하는건 옳지 않다라고 말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 경우가 다르죠...

그와 토론을 해본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교묘히 묻는 말에는 대답안하고 상대방을 조롱하듯 말하고 그러면서 정작 되물어보면 알지도 못하고.....

그리고 한다는 말이 "그말을 기다렸습니다.걸려 들었군요""이딴 말하고 또 딴소리하고...

거두절미하고 그의 지금행동을 어떻게 보십니까....

"DISKER"님과 "싸이지롱" 둘 간의 문제이니 둘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와 관련된 사건은 "싸이지롱"과 그의 글을 바라본 유저들 모두의 일일까요....

이런 문제를 시간이 지났다하여 넘어가고 정작"DISKER"씨만 피해를 본다면 이 게시판이 정치판과 다를께 뭘까요....

제 생각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정치인들 은근슬쩍 넘어가는 행태에 대해 욕할 입장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이 문제를 아무일 아닌것처럼 넘어간다면 "제2""제3"의 싸이지롱 사건이 안나오리란 법 없다고 봅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다고 말씀하셔도 좋고 너무 오버하면서 참견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 글을 읽고 싸이질롱의 행위에 대해 단 한명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전 그거로 만족합니다....

또한 "DISKER"님은 가만있는데 왜 니가 나서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지금 DISKER님이 이런 글을 쓴다면 오히려 그 그림이 더 웃기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제 삼자가 나서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 그와 아무일 없단 듯 그와 토론하는 모습을 봤을 때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