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엉아야...
포탄은...
목적지에 떨어지는 탄두와...
발사 후 대포 옆에 내동댕이쳐지는 탄피로 구성되어 있단다...
당연히 탄두는 떨어지면서 폭발하니 산산조각 나는 것이고...
니가 들고 깝친건 아마도 비슷하게 생겨먹은 탄피라고 생각했나본데...
북한군이 연평도 민가 한복판에서 대포를 갈겨댄게 아니라면...
북한군 탄피가 거기서 발견된건 참으로 미스터리한 일이란다...
아, 어쩜 북한군이 '엣다~ 기념이다~' 하면서 던져줬을수도 있겠다...
아무리 미필이라지만...
몇 킬로미터 떨어진 대포 탄착점에서 탄피가 발견된다는
해괴망측한 너의 주장엔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구나...
정말 Ass Hole 한 상황이다... 쯔쯔쯔...
전쟁 영화 한편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알법한 것을...
공부하느라 영화도 못봤나보구나...
미필은 그렇다치자...
옆에서 76미리네 곡사포네 떠든 장성출신...
당신은 접시물에 머리 박고 반성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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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화점에서 독지가 기부금으로 생색낸 송영길...
이새퀴도 만만찮게 나쁜넘이야... 쯥...
정치인이라는 것들은 미필이나 군필이나 다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