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은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식을 하는 사람으로써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건 좋지요.
한식이 주변국인 중식 일식처럼 세계화 되진 않았으니깐요.
하지만 문제는... 굳이 예산에서 50억을 빼서 그래야 할까요..? 김윤옥 여사가 순수한 마음으로
한식을 사랑하고 세계에 알리고 싶어서 추진하는 일이라면, 국민이 내는 세금을 써서 사용하면
안되는 거지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세상 어디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댑니까..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일이라면 자신의 자산으로 식당을 차리던가 해야지. 세금 50억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어떻게 세금으로;;;;;
이번에는 이해가 안되는 예산이 많이 책정됐던데.. 이 50억은 더더욱 이해가 되질않네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다른건 냅두고 오로지 이 50억 예산에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