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주말~ 답변기다리는중~

김대완 작성일 10.12.19 15:06:00
댓글 2조회 896추천 2

 

 

 아.. 먼저 뺨 맞고도 오른쪽도 안 대준 죄로 먼저 사과 했지만

 

자기는 끝까지 사과 못 하겠다.  -_-;; 라고 하시는 무에타이 3년 하신 '만나자.'

 

라고 하시는 리니지 유ㅈ...  아니아니 정경사 논객분. 즐건 주말 보내셨어요?

 

 

 

여자는 언제든 만날 수 있으시다니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짝짝짝. ^0^

 

 

 

오늘은 5년동안 다닌 헬스장에 계시려나?????????? ^^????

 

 

 

 

 

여튼 미리 글 올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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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 정보에 관한것으로 초반부 생략 =

 

 

 

 

 **께서

 


"남한으로 들어오는 전파를 청취하는 숫자를 파악하여 대한민국에 이북방송 청취하는 간첩수를
2만여명으로 추정한다."

라고 하였고 전파 파악의 방법에 대해 별 식견없는 저로써는 '방송청취율'파악의 원리쯤으로
치부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런 사실을 논쟁하던 한 게사판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jjang0u.com/Articles/jBoardMain.html?db=352&jct=0&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16551&page=1&pflag=v

 

 

 

 

본문 발췌 ============================================

 

청취율의 원리!?!?!?!?!?!?

 

 

전파만 청취를 한다!?!?

 

 

그렇다면 그 전파를 청취할 수 있는 '청취기계' 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일단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가지는 추첨된 라디오에(구매자는 자신이 구매한 라디오에 추첨되었는지 모릅니다.) 설치된 장비로,

 

몇몇 표본데이타를 해서 구합니다.

 

즉... 1만개의 라디오 중에서 100개가 설치되고, 이 100개가 어떤 방송을 청취하는지 조사해서 전체 청취율 조사합니다.

 

 

또 한가지는 어느 방송을 듣고있냐는 청자 조사가 있지요...ㅎ

 

 

 

만약,,, 전자일 경우...

 

대북방송을 듣는 '간첩' 이 재수없게도 추첨된 라디오를 소지하고 대북방송을 청취합니다.

 

그러면 이 사실은 국가기관에 알려지게 되며(국정원 등)

 

국정원은 이 '간첩의심자' 를 감시하며 몇년에 걸쳐 증거를 수집합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수집되면 검거를 시작하게되죠...~~~

 

 

근데 간첩도 바보가 아닌이상... 라디오는 안쓰겠죠..

 

 

특수기계를 쓸겁니다.

 

근데 전파만 가지고 청취율을 '특수기계' 로 청취율을 어케 조사할까요?

 

 

 

전파는 '인간의 목소리' 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차이는 많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A 씨가 말을 합니다... 그럼 주위 사람은 A씨가 말을 하는구나... 라고 알 수 있습니다.

 

A 씨가 말을 합니다.... 근데 아~주 깜깜한 밤이라서 사람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A 씨가 말은 한건 알지만 누가 들었는지 모릅니다.

 

 

이와 같습니다.

 

 

북한이 전파를 발생시킨다는건 알 수 있습니다만,

 

누가 수신하는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알 수 있으려면 관련기계가 설치된 수신기가 필요한데, 간첩들이 들고다니는 수신기가 몇개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상용전자장비' 로 들을 수 있는 전파라면, 지금 우리도 라디오 켜면 듣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결론은.... '청취율의 원리'   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전혀 입증되지 않는....

 

즉 공학적으로도 전혀 입증되지 않는

 

잘못된 허위정보란 결론이 나옵니다...^^

 

 

 

허위정보를 가지고 간첩이 2만명이 듣고 있다고 추정한다는 건 뭘까요??

 

 

근데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 있으니까,

 

관련지식이 있으신 분들께서 추가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청취율 조사의 경우 TV는 Peoplemeter라는것이 설치되어(모든 TV에 설치되어 있음.)

 

누가 몇시에 시청하는지 조사하게 됩니다^^

 

즉... 누군가 대북방송을 보았다면 누가 보았는지 국가기관에서 알 수 있지요.

 

 

http://www.tnms.tv/search/main.asp

 

시청률 조사방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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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운것들이 잘 못 된것인지. 아니면 제 이해가 부족하여 원리에 대한 파악을 못 했던것인지.


어떻게 남한내 간첩수를 전파로 추정할 수 있는지 원리에 대해 조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없을 시 허황된 사실을 공공연히 떠들어서 죄송하다며 배운대로 말한것 뿐이라고 사과해야 할 듯 합니다.

 

부디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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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 에 문의한 글이에요 ^-^

 

 

 

 

 

 

굳이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님 성향상

 

 

 

아주 뻔한 소리

 

 

예를 들면

 

 

 

 

 

 

 

 

'할 말 없냐. 만날까 '

 

 

'답변 안하냐 만날까 '

 

 

'언제 글 싸지를 것이냐. 만날까'

 

 

'발차기 보여줄까 만날까'

 

 

 

 

 

 

 

이러실 까봐 미리 글 올려요. ^^

 

 

 

 

 

본문의 글 대로 수욜까지 답변들어오지 않으면 헛 소리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릴께요. 

 

님은 사과 하면 큰일 나는주 아시지만 사람이 실수 했으면 사과하는게 맞거든요.

 

 

 

 

 

 

 

특히. 먼저 무례를 범한 사람은 당연히 사과하는게 맞죠. 더 군다가 먼저 빰맞은 상대가

 

 

 

'내가 뺨맞게 행동해서 미안해. 잘못했어.' 라고 먼저 사과를 했다면 더더욱이..  ^^ㅋ

 

 뭐... 제가 이해해야죠. ㅋ ^^

 

 

 

 

 

 

 

 

오늘도 무에타이 열심히 하시고요. ^-^

 

 

 

28일날 한국들릴거같애요. 호홋

 

 

 

 

 

 

 

혹시 서울이면 술 한잔 해도 괜찮겠네요.  호홋. ^-^

 

 

 

 

 

 

 

이렇게 신경전 벌여도 막상 서로 진짜로 만나면 정치얘기같은건 한마디도 안 할듯.ㅎㅎㅎ

 

 

 

 

 

 

 

여튼 무예타이 홧팅 ^^

 

 

 

p.s 참고로 제 글에 동조 하시면 '못보던 아이디' / '정체가 궁금한 아이디' 가 되십니다. ㅇ0ㅇ;;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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