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에 누군가를 지정해서 보내는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_-;; 매우 유감이긴 한데 댓글을 읽다보니 참 씁쓸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복잡미묘하군요. 그래서 예전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없던 (악)감정도 생길거같더군요... http://www.jjang0u.com/Articles/jBoardMain.html?db=352&jct=0&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14558&page=54&pflag=v 글을 읽다가... 참.... [기대를 깨뜨려서 죄송하지만 제 인증은 disker님 개인메일로 할 예정입니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네요.... 죄송합니다.. 인증을 약속하셨습니다. 최소한 그분께만은 말이죠. 근데 안하셨더군요..? 좀더 찾아보니 disker님께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건 다른 사람들이 아닌 바로 싸이지롱씨한테였습니다. 그 내용도 필요하시다면 붙여드리겠습니다만.. 그 전에 하나 더. http://www.jjang0u.com/Articles/jBoardMain.html?db=352&jct=0&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14545&page=55&pflag=v [ㅋㅋ 연락처는 피하시는군요,, ^^;;어쨌든 당연히 지키신다니.. 그럼 증거인증이나 하겠습니다. 담에 뵙죠 ㅋㅋ] 이것도 그렇고... 빼도박도 할수가 없네요... 물론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분께 한다고는 했지만.. 결국 인증 안하셨고.. 서울대 인증하겠다던 싸이지롱씨의 말 여기 있습니다. 네. 저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입니다. 그치만 아마 저뿐만 아니라 여기 정경사에 올라오는 글 쪽지가 아닌 이상 다른 사람들이 다 읽고, 의견을 보내는게 당연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동감을 얻고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혹 비난을) 받습니다. 게시판에 있는 이상 다른 사람들은 목격자가 될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분들께 "당사자 아니니 신경 끄시지?"라고 말씀하실 권리가 있으신지요? 차라리 다른 아이디를 만들지 그러셨습니까.. 누구처럼 욕 빵빵 해대며 말하지 않는이상 들키지도 않을텐데.. 아까 말씀하신 해명글 어떻게 올지 관심갖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