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이 북한에 대한 식량공급을 중단한 이래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있다한다.
북한은 내년도 강성대국의문에 들어선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는데 여기에는 주민들에게 쌀밥과 고깃국을 먹도록 한다는 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성대국 진입전에 주민들이 모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굶어죽게 생겨서 큰 고민이라한다.
그럼에도 북한은 김정일 생일날 수천만불을 사용하여 광란적인 생일파티를 즐겼다.
수많은 기쁨조와 광란의 파티 그리고 북한에서 재배한다는 양귀비를 마음껏 사용한 하루였다고 한다. 여기에 사용한 돈으로 굶어죽는 주민들의 약 6개월분 식량을 구입할 수 있다한다. 광란의 파티가 끝난후 음식 찌거기가 산더미 같았다고 하는데 이런 음식을 왜 쓰레기로 버렸는지 북한 주민들은 의하해 한다고 한다. 음식 찌거기도 먹을만한데 그것을 굶주린 주민들에게 주었으면 원성을 덜 들을것인데......
지금도 북한에서 이런사실도 모른채 굶주림에 허리를 구부리며 구걸하는 꽃제비들의 모습이 생각나 아쉬움을 달랠길이 없다.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는 것은 이러한 불만에찬 북한 주민들이다.
재스민의 혁명을 아무리 막는다해도 재스민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북한 전역을 뒤덮게 될 것이다. 김정일이가 평양 특각근처에 대규모의 탱크를 배치한것도 북한주민들의 체제전복을 두려워하고 주민들을 믿지못하기 때문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