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구라로 김정은 우상화 선전에 정신이 팔려있네요 ㅋㅋ
특히 어처구니 없게 과장된 선전 문구들이 오히려 북한 주민들에게
욕만 먹고있다는데 그 선전 문구들은 이렇다네요 ㅋㅋ
‘3살짜리 어린아이가 벤츠를 끌고, 5살 때 권총으로 까마귀를
쏴 떨어뜨렸다’, 보통 심은 후 3년이 지나야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사과나무를 김정은이 직접 심었더니 1년 만에
사과가 열렸다면서 “과연 하늘이 낸 신이다” 라고 하고
있는데 완전 또라이 아닌가요??ㅋㅋ 구라를 치려면
정도 것 해야지 이건 뭐 북한 주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ㅋㅋㅋ
물론 북한이 강성대국 원년으로 선포한 2012년을 앞두고
후계자 김정은을 띄워 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잖아....
과거 김일성 우상화 작업 할 당시라면 북한 주민들의
의식이 깨어있지 않아 이런 허접한 거짓말도 믿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주민들도 하도 많이 속아서 이런건 당연히 믿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