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또 작업 인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낮 12시 쯤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낙동강 살리기 사업 32공구 낙단보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상판 슬라브 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하 모(31)씨와 김 모(40)씨가 매몰돼 119 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사고 직후 구조된 하 모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고, 나머지 김 씨 역시 2시간 40여분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하천및 운하 사업에 독보적인 독일에서도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을
4~5년 만에 하려니...이런일들이 생기지,,,,,
사람이 하나둘식 죽어나가는데..머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인데
우선 스탑 시키고 진행시키는게 상식아닌가???
정부가 주도적으로 진행중인 사업에서도 이모양 이꼴인데..
기업이나 개인이 진행중인 사업에서 이런 인명피해가 난다고
정부가 모라구 할 자격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