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욕을 한 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분명하지요.
본인께서는 계속 빼고 계시지만.....
hahahw는 계속 본인은 죄가 없다고 할 뿐, 자기 죄가 왜 없는 지는 증명한 바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원천 봉쇄의 오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 얘, 빨리 가서 자야지. 늦게 자는 어린이는 착한 어린이가 아니야
→ 늦게 잔다고 착한 어린이가 아닌 것은 아니지요. → 늦게 자면 착한 어린이가 아니라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2) 나의 주장은 정의로운 것이지요. 만일 반대하는 사람 있다면 그는 불의한 사람임을 드러내는 격이지요.
→ 누가 정의롭다고 증명해주었던가요? → 자신의 주장이 정의롭다고 증명해야죠.
3) 반대하는 사람, 양말벗고 신발 입에 물고 나와 봐
→ 반대하는 사람이 신발을 입에 물어야 할 이유는 없지요. → 반대하면 신발을 입에 물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죠.
4) 매직 뮤직은 반드시 들어야 해. 아직도 매직 뮤직을 즐기지 않는 덜 떨어진 친구가 있을까?
→ 매직뮤직 안듣다고 덜 떨어진 친구인가요? → 매직뮤직 안들으면 덜 떨어진 친구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자료는 어느 블로거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왜 hahahw는 증명을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별거 없습니다.
첫 번째, hahahw는 예전의 논쟁에서 욕하지 않았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Articles/jBoardMain.html?db=352&jct=1&searching=Y&search_field=nickname&keyword=%C7%D8%B4%E3&mode2=1&id=11214&page=3&pflag=v
링크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도 자기가 욕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상하죠?
제가 항상 요구했던 건 불특정 다수에 대한 욕을 사과하라는 것인데... 계속 이상한 것만
가지고 반론을 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증명이 불가하기 때문이지요.
대개 보통 사람의 경우라면, 실수였다, 수정하겠다라던지, 미안하다, 고치겠다라던지...
하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말이 한 번도 안 나옵니다.
단지 자기 감정 표현이라고 말할 뿐이죠. 그런데 이건 모순입니다. 초딩이 아닌 이상
욕을 공개적인 곳에서 아무한테나 한다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왜냐면 공개된 게시판에 불특정다수를 향해 욕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거든요.
피할 생각이었으면, 더 쉬운 방법 실수나 미안~ 이 정도는 나와야 하는 겁니다.
즉, 숨길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변명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자신도 욕을 한 것임을 알기 때문에.
세 번째, 대개 "웃기는 놈들", 그러면 저처럼 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비난하는
말투로 가볍게 넘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hahahw는 이 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합니다. 오로지 한 가지만~ 정떨어지는 것은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제가 수도 없이 정떨어지는 문제가 아님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욕이기 때문에 언급을 피해 빌미를 안주려는 것이고,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이죠.
보통 사람이라면 대충 눈치까고 아 이거구나~라고 생각할텐데, 전혀 안하거든요.
처음 보신 어떤 분께서는 바로 눈치를 채셨는데... 수없이 반복해서 알려준 걸 모른다고요?
그래서 제가 계속 요구했습니다. 정말 저런 것들이 아니라면
hahahw는 '난 죄가 없어'만 외칠게 아니라.
"난 이러한 이유로 죄가 없어"라고 본인을 증명을 하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쉬운, 아 실수였어~, 고치겠다~ 이런 것조차 없다는 겁니다.
결국 난 너희들을 욕한 거고, 사과할 마음이 없다 라고 외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러니 도덕적으로 hahahw는 개객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