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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의 대책이 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책에 김 차관은 "등록금 부담을 낮추는데 어느 정도 재원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있다.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김 차관은 야당의원들의 추궁에도 국내 등록금에 대해서 '높다'고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상희 의원이 "우리나라 등록금이 너무 높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 차관은 "원가산정을 해보지 않아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김 차관은 확답을 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 야당 의원들의 집중 공세를 받았다.
이에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나서서 "우리나라 등록금이 미국 다음으로 높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그렇다고 국민들이 정부를 비판하지는 않는다"며 핀잔을 줬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8&newsid=20110614173946795&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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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은 커녕 어떻게든 책임은 피해 갈려고만 하는군요..
등록금 때문에 힘들어 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정녕 들리지 않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