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 싸이월드의 가입자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등 국내 주요 정부, 정치권 인사의 개인정보도 포함됐다.
또 네이트온 등 메신저의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는 등 2차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1일 SK컴즈 정보유출 사태를 조사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3500만명의 개인정보 중
이명박 대통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국내 주요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
두 두 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