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교육감이 시달리는 이유 이제서야 알겠어요.
정치공학적으로 서울시장 재보선을
유리하게 이끌 의도도 있었겠지만 그 보다는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924
곽노현 "학교시설예산 거품, 7200억 뺐다"
곽노현 "시설비 거품 엄청나. 1조1천억 시설보수비, 3800억으로 줄였다"
부패 구조의 먹이 사슬에서 영면했던
수많은 무리들의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편하게 꺼리낌없이 해 쳐먹었는데.
곽노현 때문에 더 이상은 등쳐먹지 못하니 이들 입장에선 무척 억울 했을겁니다.
" 뭐든 꼬투리를 잡아서 내쳐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 "
선거때만 되면 너도 나도 여러 공약들을 난발 잘 지키지도 않지만.
곽교육감은 아이들 인권과 복지를 챙겨 주었고 약속대로 부패비리 근절에 앞장 섰습니다.
사실 개혁이라는거.
말만큼 쉽지 않아요. 기득권의 저항은 실제로 느끼는 수준 그 이상이니까요.
더군다나 절대적으로 깨끗하지 않고서는 개혁 자체를 행하기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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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눈엣 가시죠. 쥐떼들 입장에선 여지껏 훔쳐먹던 파이가 쏘옥 사라지니 얼마나 미웠겠습니까...ㅋㅋㅋ
사학재단을 들고있는 수구기득권들의 위태로움,그들의 종 개날당(교육감 직선제 폐지 들고나오고) 개독당인지 뭔지도 들썩이고 정치 경제 교육 문화 할것없이 이 전체적인 힘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뉴또라이가 아닐까 전 그렇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