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평창투자 논란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강호동 평창투자 논란에 대해 한 매체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일대의 토지 20억원어치를 매입했다고 한다.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호동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 개최지 바로 옆에 위치한 땅 2만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호동 소속사 측은 “투기가 아닌 투자 목적으로 평창에 땅을 매입했다”며 “절대 투기 목적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강호동은 얼마전 탈세 의혹 논란이 일어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바여서 이번 평창투자 논란으로 하여 계속하여 홍역을 앓게 될 듯 싶다.
한편, 강호동 평창투자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자냐, 투기냐”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저는 투기라고 봅니다만.... 올림픽 개최지 바로 옆을 살 수있었다는 건...누군가 알려줬다는 얘기 아닌가요?
확대 해석이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투지 목적으로 2009년,2011년 같은 지역의 땅을 매입 한 걸까요?
탈루한 세금으로 저 땅을 샀단 말도 있습니다....다른 얘기지만 강호동이 기부 백만원이라도 했다면....그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