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짱공 정경사생활 수년만에 별 그지같은 말을 다 들어보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자폭한 현진규, 민수엄마아들 일곱살 현무 개.새가 논리적으로 글 쓰는거 보신분 손들어보세요
아님 쓴 글에 달린 반박리플에 성의껏 논리적으로 재반박하는거 보신분도 손 들어보세요
나는 그래서 대체 쟤가 말하는 "설득" 이란게 뭘까, 혹시 내가 잘 못 알고있는건가 해서 사전을 뒤져봤지요
사전적 의미는 이렇네요
설득 [說得] [명사]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그러니깐 민수엄마아들 일곱살 현무 개.새가 우리를 깨우쳐서 자신을 따르도록 논리적으로 얘기한다....
뭐 이정도 되겠군요
바꿔 말하면, 지구에서 갑자기 닭이 인간을 지배해서리 모든 인류가 닭을 따라 꼬꼬댁 한다는 초현실적 얘기.
지지하는 이멍박과 아주 빼다박아서 딴에는 그걸 깨우침의 소통이라 하지만 먹통이고 일방통행이죠
이멍박 보세요 너는 바람풍해라 나는 바담풍 하련다, 너희는 짖거라 나는 나으길을 가련다 oh my way ~~~
"우리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니라" , "반박 ? 그딴건 없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무시로 일관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네요
솔직히 무시가 아니죠 능력밖의 일이라 반박을 못하는거겠죠
쟤들의 문제는 주제파악을 못한다는건데요 지금 누가 누구를 무시하고있는지도 모르고 있잖아요
닭은 막 쫓기다가 궁지에 몰리면 틈새로 머리만 들이 꼽아요 몸뚱이는 다 보이는데도...
제딴에는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니깐 위협도 사라진줄 알지요 작대기로 몸뚱이를 처맞으면서 꽥꽥대도
도대체 아무것도 안보여서 다 사라졌는데도 뭐가 자길 때리는지 모르죠
닭대가리가 괜히 닭대가리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