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박원순?
이런거 떠들기 싫습니다. 이젠 염증이 나니까요...
전 현실적인 실업문제를 생각해보는데
IMF를 심하게 겪어본 세대로써 요즈음 처럼 살인적인 실업사태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곳에선 이것또한 실업조사대상에서
제외되니 사실상 우리나라 실업률은 상상 이상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과거에 국민과의 대화라며 대통령께서 나와서 얘기한 것 중에 한 가지가 생각나서
글을 올렸습니다.
대학생 : 요즈음 실업사태가 엄청난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요.
대통령 : 일자리 찾는데 눈을 낮추라 그리고 일자리보다 창업을 하라....창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그런데 이 한 마디가 현재 실업사태에 손 놓고 있는 정부의 현실을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IMF때 YS정권.....시절.....
많은 구조조정과 졸업생들의 실업사태로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창업이나 귀농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았죠... 그런데 결과는 뭐? 대량 파산사태에 많은 국민들이 빛더미에 올랐죠.
그리고 대학생들이 졸업해서 창업이 가능한가요?
학자금 대출 갚느라 바쁘고 은행문턱은 높아 창업은 하늘에 별달기보다 힘들어졌습니다.
정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정말 이거면 최고다라는 것이 있어도 위험한 것이 창업입니다.
정말 주변에 일자리없어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