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투표는 여당과 야당의 더블 KO 입니다.
야당의 승리처럼 보여지지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들은 자신의 세력권에 서울시장감이 없단 것을 공표한 것이고..
여당인 한나라당은 2~30대에게서 아웃, 정치판의 탈락을 선언받았습니다.
결국 승리한 것은 시민단체의 성장이며 시민의식의 향상이었습니다.
이젠 더러워도 경제를 살리고 치사해도 먹고살기만 하면 된다라는 정치쇼는 끝내야 할때입니다.
민정당에서 신한국당을 거쳐 한나라당으로 변화된 여당은 이름과 사람은 봐뀌어도 기틀은 그대로였습니다만..
이젠 진정한 보수세력이 모여 복지와 국가 안정을 위한 보수정당을 설립하고..
목표가 있는 진보세력이 모여 경제발전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진보정당을 설립하며
노동자와 인권, 약자 보호를 위한 정당들이 새롭게 봐뀌어 진정한 정당 형성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정당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여론 마찰이 계속되고 있을겁니다.
그를 위해서도 이번 대선과 총선선거에서도 높은 투표율과 20~30대의 정치참여는 계속되어야합니다.
정당정치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 계속적인 시민들의 정치참여와 비판의식을 바랍니다.
이번 대선과 총선에서는 70% 득표율을 기록하여 시민의식이 깨어있고 성장하고 있단것을 그들에게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