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기 글안씁니다 << 라는 제목으로 쓴 내용입니다
이글 이후로 열몇개는 더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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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팅만 할려구요.
첨에는 여기서 내생각 한번 끝까지 밀어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부질없는거같아요. 오기 비슷한거 생겨서 제가 억지부린것도 있고,
뭐 여태 제가 했던 행동 자체가 돌아보니 참 우습고 쪽팔리네요.
여하튼, 여기 뿐만아니라 사회 전체가
너무 흑백논리 만연해있고,
진짜 현 정권 조금만 두둔한다 싶으면 명빠, 수구꼴통 취급받고
또 그 반대면 노빠, 좌빨 이런소리나 들어먹고.
이런상황에서 따져봐야 소용없는 잘잘못 따지기나 바쁘고.
그냥 한발 물러서서, 어떻게 돌아가는가 구경이나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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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찌질한게 뭐냐면
괜히 글한꼬투리 트집잡아서 일일이 캡쳐해가며 반론하는거 좋아하시는데
엄청 찌질히보여요~ 내 느낌이지만
백순인데 괜히 여기서 열폭하는 느낌?
굳이 글쓴이가 백수가 아니라도 그런느낌이 드네요 ㅎㅎ 저만그런가요
마치 자기글은 100% 맞는양 반론꺼내기 좋아하는 아이같은 느낌이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