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 노통에게 빚 갚으라 따질 것”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7112005638&p=hani
평생을 검사로만 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저승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면 왜 그랬느냐
(그런 선택을 해서 검사로서 삶을 그만두게 한 것을)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빚을 갚으라고 말할 것이다."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년 뒤 사석에서 한 말이다.
이순혁 <한겨레> 기자가 최근 펴낸 책 <검사님의 속사정>(씨네21북스)에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이인규 전 중수부장의 말을 전했다
참..인간ㅇㅔ게 회의를 느낀다...
대통령 돌아가시게 한 걸 반성는 못 할 망정...
자기 검사 오래 못해 먹은 걸 따지 겠다고....
어째..참...환멸을 느긴다..
그런데 저승은 두군데가 잇다..
노대통령하고 같은데 갈 수 있겟어..
같은데 가야 따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