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들었다.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가자서 작성일 11.12.20 18: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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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를 들었다.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Adissection님 글]

 

 

나꼼수 호외2를 들었다.

비장하고 슬폈다.

정봉주 전의원의 히히덕 거림도 김총수의 헛소리도 시사돼지의 농담도 결연했다.

주기자는 말을 삼켰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찌하던 나꼼수 팀의 승리가 될듯 하다.

일단 정의원이 감옥에 가면 아마 이번 호외2에 나온 내용은 일종의 바이블이 될것 같다. 정 전의원은 이 정권에 핍박받는 아이콘으로 등극되고 아마도 외신에서도 민주투사로 알려 질것 같다. 그렇다면 끝이다. 정의원은 고생스럽겠지만 사람들의 분노가 터져 나온다. 결국.

 

또하나 만일 정의원이 이긴다면

결국 BBK에서 재판부가 정의원의 말을 믿어주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결국 누군가는 유죄가 된다.  결국 . 지금 새로 제기되는 사건들 인물들. 결국 모든걸 알아내지 않을까?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다.

갈수도 돌아갈수 없는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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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 도대체 쥐색히 소유가 아니라는 증거가 도대체 뭐죠 ???

소유라는 증거가 뻔히 다 있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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