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표 라면
▲ 창원지법 이정렬 부장판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20일 이와 관련된 한 언론의 보도가 나가자 이 판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의견을 밝혔다. 보도 중 '시정잡배의 언어'라는 다른 부장판사의 비판에 대한 글을 올린 것이다.
이 판사는 "그동안 시정잡배의 기준이 아니라 고고한 사람인 척하면서 재판을 하지 않았나 고민이었다"면서 "시정잡배의 눈높이에서 재판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보수 편향적인 판사들 모두 사퇴해라. 나도 깨끗하게 물러나 주겠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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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드럽게 없어보이는데도 꼭 사고싶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