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경선] 모바일투표 오류/특이사항 제보받습니다.
[민통당경선]첫 모바일투표,무더기 오류
*파란색글: 기사&사설입니다.
‘1·15 전대 앞두고 살포’… 자체 진상조사
착수
“관련 후보 사퇴” “선거일정 중단”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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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20110/43201568/1
한나라당에서 촉발된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이 이젠 민주통합당으로 번지고 있다.
[중략]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민주당이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당 대표 경선에 처음 도입한
모바일 투표는 이날 시작하자마자 무더기 오류가 발생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민주당은 10일 오전 9시까지 기술적 문제를
바로잡지 못할 경우 모바일 투표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민주 "모바일 투표 오류
복구...사과"
http://www.ytn.co.kr/_ln/0101_201201101111521647
민주 모바일투표 수백건 오류… ‘엄지 혁명’
삐끗
http://news.donga.com/3/all/20120110/4320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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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가 나가기 前 모바일 투표관련 기사를 살펴보자.
경기일보
[사설] 모바일 투표, 후진적
선거문화 쇄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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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19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설의 내용을 보면 모바일투표가 대세인양 곡해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신청한 일반
시민 64만3천353명은 민주당의 예상을 2배 이상 초과한 규모로 이 중 88.4%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투표를
희망했다.
손쉽게 투표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는 우리나라 정당의 후진적 선거 행태나 문화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도
올해 총선과 대선의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젊은 층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이 시작한 모바일 투표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자유로워진 시대가 됐다.
모바일 투표가 이미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상황에서 정치권은 이를 후진적인 선거문화를 확 바꿔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위와 같이 무더기 오류를 일으킨
모바일투표 前에 올라온 사설에서 모바일투표방식에 대한 찬양론을 펴고 있지만
위 기사에서 보듯이 모바일투표시스템에
무더기 오류가 발생함에 따라 모바일투표를 위한 사전 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도 모바일투표가 선진적인 선거문화인것처럼 곡해하고
있다.
위 곡해사설을 보고 얼마나 많은 구독자가 오판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니 언론의 잘못된
기사,보도에 대해서는 철저히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더 큰 문제는 모바일투표를 희망하는 대다수 선거인단이 투표방식이 바뀔경우
경선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을것이다.
결과적으로 민통당에서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국민의 숫자를 부풀리기 위한
꼼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모바일 투표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험단계도 거치지 않고 시행했다는 것이
무모함을 넘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민통당의 경선참여인원 64만3천353명은 민주당의 예상을 2배 이상 초과한 규모로 이 중
88.4%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투표를 희망했다.
그렇다면 무더기 오류를 일으킨 모바일투표를 포기할 경우 스마트폰 휴대전화로
모바일투표를 희망한 경선신청자중 상당수가 투표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 투표율이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 날 수도 있을것이다.
각종 선거에서 개표조작설이 난무하는 선거후진국인 한국에서의 모바일투표시스템
도입은 아직 이르다 하겠다.
전자개표기/전자투표기는 개표조작을 위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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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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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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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