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완전 개 굴욕!!!~~~망신!!~~

가자서 작성일 12.01.12 17:07:37
댓글 0조회 1,384추천 8

MBC 완전 개 굴욕!!!~~~망신!!~~[관악산신령님 편집글] 

 

pcp_download.php?fhandle=N3Z6bmx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RDEwOS8yMS8yMTA5LmpwZw==&filename=1.jpg

 

김종인 "이런 MBC엔 출연 안한다"

박성호 PD 경질에 출연 거부, 김재철 전횡도 강력질타

김종인 한나라당 비대위원이 10일 MBC에 출연하려다가 보도본부장·보도국장 불신임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담당 앵커를 경질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출연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김재철 MBC사장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11일 MBC노조 특보에 따르면, 10일 아침 7시 30분쯤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 예정이던 김종인 비대위원은 <뉴스투데이>의 박성호 앵커 교체 사실을 뒤늦게 전해 듣고 <뉴스투데이> 출연을 거부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은 오전 7시쯤 MBC에 도착했지만, 도착 직후 앵커 교체 사실을 전해 듣고 출연을 거부하고 되돌아갔다.

 

이 때문에 <뉴스투데이> 편집부는 큐시트를 긴급히 수정해 예정에 없던 리포트를 4개나 땜방 방송해야 했다.

 

MBC 기자회는 △17일까지 전영배 보도본부장과 문철호 보도국장의 자진사퇴 △17일로 예정된 박성호 기자회장과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의 징계위원회 회부 철회를 요구하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7일 밤 기자총회를 소집하고 제작거부를 위한 투표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451

 

김재철 君.... [두타선생님 글]

 

자네의 신년사를 어찌 평가 해야 되겠는가?....

영혼을 팔아 배 부른 돼지로 살아가란 말인가....

 

20120111153739093.jpg

자네가 정작 뉴스의 공정성·신뢰도 추락에 대한 반성은 없이

일부 시청률 경쟁력 하락이야말로 도전정신을 키우는 자극제이며,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자고 주장하고 나선 것 을 보아 자네의 뇌 구조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듯 하이....

 

자네가 망쳐버린 마봉춘의 미래는 어떤 우려도 걱정도 없이

오직 시청률만 쫓는 자네의 구 시대적 발상에 참 으로 역겨움을 느낄 뿐이라네....

회사와 조직에 기대어 꿈을 펼치던 일선 기자들을 기어이 하늘을 올려다 볼 기회 조차 박탈하더니

자네의 자리에 동아줄을 동여매려는 꼴은 차마 눈 뜨고 못볼 추한 광경이로고....

 

자네의 실체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할 가치가 없지만

자네가 신년사라 주절댄 몇 마디는 알려야 글 벗님네 들에게 도리가 아니겠는가?...

자네는 노출되는것이 두려워 사내 게시판만 이용했지만 말일세...

 

 마봉춘의 경쟁력이 다소 약화된 것을 들어

"승부의 세계에서 영원한 1등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이것이 우리의 도전 정신을 키우는 자극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한 편에서는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종편의 등장에 대해

"어떤 이 에게는 위기가 되겠지만 혁신을 하는 이 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대해선 

"전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을 깨는' 조치들을 취할 것"

"필요하다면 프로그램의 시간대도 옮길 것"

"'판'을 깨지 않고는 현상유지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라....

 

한심하고 안이한 자네의 소견을 보아하니 참 으로 기이한 작자의 망발이 틀림 없으렸다....

 

하지만 자네가 진정으로 깨야 할 것은 프로그램 시간대나 형식이 아닌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공정하게 뉴스를 제작하겠다는 철학과 신념,

시청자들의 비판을 수용할 줄 아는 겸허한 태도 등이 우선 아니겠는가?...

 

사라진 마봉춘 구성원들의 무기력함과 나약함이라는 고민은 어느 한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니

이 천부가 어찌 자네를 탓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개도 안 물어갈 인사야.....

그만 나대시고 짐 쌀 준비를 서두르시게나.....

 

-----------

단순히 사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클로징멘트로 유명했던 신경민씨 말이 자신을 몰아낸 선후배 기자들이 있었답니다.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