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나경원 구하기 가관이네~~~~~~

가자서 작성일 12.01.31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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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나경원 구하기 가관이네~~~~~~ [도인효님 글]

 

나경원 1억 피부과 의혹에 사실이 아니었다는 수사 발표에...

조중동이 허위사실 때문에 나경원이 선거에서 패배 했다는 논지의 사설을 실었는데...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따로없고 10.26 부정선거는 세상이 다 알고 있거늘 뻔뻔하기 짝이없다...

 

이러고도 조중동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가...

10.26 부정선거에 검,경의 수사에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면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부터...

집중적으로 파헤쳐 국민의 의혹을 해소 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상식이다...

 

하물며 집권당에 의해 저질러진 10.26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있으면서...

나경원 피부과를 부각 시키며 부정선거를 덮으려 하는 물타기 시도에 어이가 없다...

피부과 논란 때문에 나씨가 선거에서 패배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경원 뿐만 아니라...

박원순 엮시 수많은 의혹을 제기 받았었고 그중에 사실로 드러난게 뭐하나 제대로 있었던가...

그에반해 나경원에 대한 의혹은 구체적인 증언을 토대로 의혹이 제기됐던 것이 아닌가...

 

아마도 조중동이 나경원 구하기에 일제히 뛰어들고 있는것은...

나경원이 이번 총선에 출마 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나경원을 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메이져 언론을 자처하는 그룹이 부정선거 당사자를 옹호하고 나서는 꼴이 아닌가...

 

한나라당은 오세훈이 쫒겨날때 부터 서울시장 후보를 포기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나경원이 서울시장 자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출마를 고집했고 이에 박근혜와 더불어...

한나라당이 참여하게 됐지만 당내에서 조차 당선에 회의적 이었던 것이 사실 이었다...

 

그러나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박원순과 박빙 이라는 언플을 해대면서...

실제 여론과 택도없는 여론조사를 쏟아내며 마치 막상막하의 선거전이 치뤄지듯 몰아 갔지만...

막상 투표함이 열리고 압도적인 나경원의 패배에 다시한번 여론 조작을 실감할 뿐이었다...

 

그것도 부자재 투표에서는 나경원이 전승을 했다는 것이 아닌가...

부정선거 수사가 끝났지만 논란이 계속 되는것은 실제적인 부정선거가 저질러 졌다는 것이고...

부재자투표 엮시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부정선거 당사자인 나경원이 총선에 당당하게 출마를 한다는데...

언론사의 간판을 달고 비판 하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도 모른채 오히려 나경원을 띄우며...

부정선거 당사자에게 면죄부까지 주려하는 언론사가 제대로 된 언론인지 묻고싶다...

 

조중동은 종편 채널이 어째서 애국가 시청률도 나오지 않는지 반성해야 하며...

자신들이 어째서 국민에게 외면받고 있는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변화에 나서지 않는한...

인터넷 방송만도 못한 수구언론 이라는 조롱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다는 말이다...

 

피부과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들이 쉽게 출입할수 없는 피부과에...

나경원이 출입하여 박탈감을 가져왔기 때문인데 조중동은 부정선거엔 침묵하고 있으면서...

문제의 본질은 호도한채 나경원에 면죄부만 주려하니 비난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부정선거를 저지른 한나라당 후보로 나경원이 나섰다가 시민들에게 쫒겨 났으면...

호된 비판과 함께 자숙 하라는 사설이 이어져야 마땅한데 나경원의 피부과가 허위사실 이라며...

조중동이 약속이나 한듯 일제히 사설을 통해 나경원 구하기에 나서는 꼴이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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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기도 하다..

엊그제까지 조용하더니 나경원이 출마하니까 이렇게 성실할 수가..

 

1억짜리 피부과나 엄청난 유류보조금 사용등들은 둘째치고,

우선은 자기자신의 선거에서 벌어진 불법적인 행위들

즉 알수없는 부재자투표들과 디도스 그리고 선관위의 투표장소 변경등에 대해서

뭔가 해명이라도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후에야 뭔가를 하겠다고 나와야 제대로된 자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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