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탄핵감 MB의 독도표기 기다려달라 발언은 사실!!

가자서 작성일 12.02.20 2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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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탄핵감 MB의 독도표기 기다려달라 발언은 사실!! [pessi님 편집글]

 

지곤조기 MB발언 사실무근이라던 이동관-청와대-새누리당 빅엿!!

 

"記述の調整が大詰めを迎えた今月9日、李大統領は北海道洞爺湖サミット?場のホテルで福田首相と立ち話をした際、憂慮の念を表明。?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교과서 기술의 조정이 막바지를 맞이한 이번 달 9일, 이명박 대통령은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회장의 호텔에서 후쿠다 수상과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우려의 생각을 표명. 관계자에 의하면, 수상이「타케시마를 교과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지난 2008년 7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뼛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이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겠다는 당시 후쿠다 총리에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총선 출마, 새누리당 공천신청)은 지곤조기 MB발언을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부인했었다.

그 뒤 2010년 3월 <국민일보>가 일본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한 한국 시민소송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이 이명박의 독도 발언은 사실\'이라는 취지의 서면 답변을 법원에 제출했다\'는 특종보도해 국민적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그러자 마사지-거짓말의 달인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파악해 판단하겠다\' \'우리 언론이 안타깝다\'고 개드립쳤고, MB정권에 장악당한 지상파 방송3사는 청와대의 보도통제-압박에 MB 독도발언-재판 문제를 철저히 외면-무시-침묵했었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57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161413561&code=940100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25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바꾼 한나라당(자위대당-왜나라당)도 당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근거없는 보도로 한국인의 자존의식에 상처를 입혔다\'며 나선 시민소송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국익에 반하는 행동\'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며 명확히 밝혔고, 일본 외무성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확실하게 부인했다\'며 개드립쳤었다. 문제의 MB 발언을 일본 요미우리 뿐만 아니라 아사히-산케이신문 등도 비중있게 보도했었는데 말이다.

* http://www.hannara.or.kr/ohannara/hannews/news_02_view.jsp?no=50716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316164314§ion=01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외교적 마찰이 생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을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보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아키히로MB 발언은 사실이라 거듭 강조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매국노 이명박은 국가영토를 보전-수호할 대통령의 책무를 저버린 것으로 탄핵을 받아 마땅했는데 말이다.

참고로 지난 2009년 1월 한일정상회담에서도 국가영토-주권을 팔아먹은 이명박이 \'일본의 강제징용과 위안부 사과에 대해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서약했다\'고 가 보도해 파문이 일었었고,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등 과거사 문제도 \'반국익적\'이라며 관심이 전혀없고 대신 서울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기념식과 일본 천황 탄신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2443

이렇게 \'과거사를 문제삼지 않겠다\'는 매국노 MB-한나라당(새누리당) 덕분에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정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 표기하는 등 독도영유권 강화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 법원은 2010년 4월 주권침해 MB 독도발언을 보도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해 버렸다. 요미우리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도 대지 못한 채.

* http://v.daum.net/link/6375969?CT=WIDGET
* http://v.daum.net/link/6485488?CT=WIDGET

관련해 <경향신문>이 입수한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에 따르면, 2008년 7월16일 강영훈 주일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이 미국 외교관을 만나 이명박이 일본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발표(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에 대해 후쿠다 총리에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한다.(particularly after Lee directly appealed to PM Fukuda to ‘hold back’)

다시 말해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의 말처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는 MB 발언은 사실이었다는 말이다. 그것을 청와대-한나라당(새누리당)은 사실무근이라고 국민들을 기만해온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네티즌들은 \'매국노 to the core. 신발넘\' \'암튼 미.친놈이 확실합니다\' \'놀랍지도 않다\' \'이명박씨 밥세끼 다 드셨습니까?\' \'우리의 가카가 고향이 일본 오사카라 그랬나? 이동관은 앵무샌가? 앵무새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며?\' \'이적행위 했으니 탄핵합시다\' \'가카가 그러실 분이 아닌데 ㅋㅋ\' \'아우..진짜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이거 탄핵감 아닌가요?\'라며 매국노 이명박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덧. 아참 <경향신문>의 보도를 포털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다. <뉴스타파 4회>에서 보도한 MB정부의 대일본 굴욕외교도 챙겨보시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00300115&code=910302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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