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성과 자화자찬, 쪽팔린줄 알아야..... [술고래님 글]
청와대가.
MB정부 4년간의 성과라며 내놓은 자료가...
반성은 없고 국민이 공감할수 없는.
자화자찬 일색의 자료를 내놓아 빈축을 사고 있군요.
청와대에 따르면.
MB정부가 들어 서면서 노사 관계는 선진화 됐으며.
비정규직 보호와 고용의 질이 개선됐고.
복지 지출은 역대 정부중 최고 수준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문화가 잘 조성되고 있다는데.
동반성장위원회만 만들어 놓으면 잘되고 있는 건가요?
자신들에게 유리한 통계만을 제시하며.
양극화가 개선된것 처럼 말하고.
고환율 정책은 쓰지 않았으며.
고물가가 성장 위주의 부작용 이라는 지적에.
국제 원자재 가격이 인상된 탓이라는 변명을 하나요?
청와대 자료만 보면 MB가 대단한 지도력을 발휘해서.
이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 놓은것 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청와대의 발표를 어떤 국민이 공감할수 있을까요?
청와대는 지난 4년을 되돌아 본 결과.
진정으로 자랑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자평하고 있는 건가요?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노하지 않을수 없군요.
도대체 뭐가 성과라는 것인지 청와대에 묻고 싶네요.
747공약 내세우고 당선돼서 뭐하나 이루어진게 있나요?
환율도 고환율을 유도했던 2008년은 쏙빼고.
2009년 이후 지표만 내놓고 우롱 하는데.
MB정권 초반에 고환율 정책 하지 않았나요?
당시에 고환율로 대기업들은 앉아서 돈 엄청 챙겼죠?
더구나 부자감세 까지 해주면서 재벌들 혜택 줬는데.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정부나 국민들이 무슨 효과를 봤나요?
그리고 MB정부의 대표적인 4대강 사업 지금 어떤 몰골 인가요?
4대강 끝나면 늘어 난다는 일자리 다 어디 갔나요?
녹색성장을 외치더니 4대강 공사로 환경만 파괴하지 않았나요?
어떻게 나라의 지도자 라는 사람이.
국민의 정서를 저토록 모를수가 있을까요.
부정과 부패로 점철된 MB정부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이라며 국민을 우롱 했었고.
자신은 불공정과 불평등한 낙하산 인사를.
밥 먹듯이 하면서 국민에게 공정을 떠들어 분노하게 하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지난 4년을 돌아 본 결과가.
자랑스러운 성과뿐 이라고 말하는 뻔뻔한 청와대.
그야말로 투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정권이 아닐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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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이 입 열면 내 입에선 "미.친 놈, 지이랄하고 있네" 소리만 나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