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박원순 공격쇼,한나라/민주의 盧 탄핵쇼 는 닮은꼴
나는 강용석이 참여연대 소속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일찌감치 박원순을 공격하는 강용석의 행위에 의문을 가졌었다.
하지만 많은 자유민주수호 진영 국민들이 강용석을 영웅으로 받들고 따르는 마당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아 게시판에 올라있는 강용석을 맹신하는 글에 댓글로 의문을 제기하는 정도로 하고 좀 더 지켜보기로 하였다.
(그나마 댓글로 강용석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하자는 글을 올렸음에도 강용석을 맹신하는 이들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한 순간은 내가 강용석에 대해 잘못 판단했나 할 정도로 강용석은 박원순을 거세게 몰아붙였으며 박원순을 완전히 서울시장직에서 끌어내릴 기세였다.
강용석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강용석을 구국의 영웅으로 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강용석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박원순이 서울시장직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 할 거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어느 날 박원순의 재검응수 꼼수에 강용석은 깨갱 한마디 하지 않고 기권 해버린 것이다.
수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맹공을 퍼붓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박원순의 일격에 KO패 당한 강용석은 더 이상 우리가 기대하는 그 어떤것도 찾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야 말로 전광석화와 같았다.
순간 나는 “아 또 당했구나”“박원순을 개선장군으로 만들어 주었구나”였다.
나는 박원순의 재검응수 꼼수에 대해 강용석이 모든 걸 인정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는 기사를 본 순간 노무현의 탄핵안이 떠올랐다.
노무현은 지난 2003년 대통령에 취임 한 후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부정선거설이 나돌자 ‘도둑이 제 발 저린 듯’
"선거후원금, 한나라당의 1/10이 넘으면 대통령직을 사임 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는가 하면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든다” 는 등
수많은 깽판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라 있을 때였다.
급기야 17대 총선을 앞둔 2004.1.6일 노무현은
"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일"
이라는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선거법 위반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4043
노무현은 당시 전자개표기 조작설에 의해‘16대선 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한창 심리가 열리고 있을 때였다.(2004.4.30기각판결)
당시, 노무현과 노무현 멘토인 김대중 일당은 탄핵안을 자처 하므로 서 다양한 효과를 노린것이 아닐까?
첫째는 탄핵안으로 권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대법원의 ‘16대선 무효소송’에 대한 기각판결을 노린것과
둘째는 노무현 탄핵안으로 인한 퇴진 기대감으로 자유민주진영국민의 경계심을 흐트려 놓으므로서 자유민주진영의 노무현 공격을 느슨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결국 노무현의 선거법 위반발언이 계기가 되어 ,여,야 국회가 탄핵안을 제출하게 되었는데
이 노무현 탄핵안이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과반의석을 차지하게 되는 계기와, 김대중이가 퇴임후의 안전을 위해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으로 당선시킨 노무현의 깽판정치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노무현을 가짜로 내세운 김대중 일당이 연일 계속되는 노무현의 천방지축 깽판발언에 내심 불안을 느낀 나머지 탄핵안을 이용해 노무현을 17총선기간 및 16대선 무효소송 판결까지 만이라도 뒷전에 조용히 앉혀 놓으려는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17총선에서도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의 개입을 배제할 수 없는것은 사실이나,
언론의 왜곡 보도로 인해, 민주당의 조순형과 한나라당의 최병렬 홍사덕이 주축이 되어 탄핵안을 통과시킨것이 젊은층의 반발과 국민의 동정심에 의해 역풍을 받아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여,야와 언론,헌법재판소가 짜고치는 고스톱에 ‘노무현의 탄핵안'이 이용되었다는 점이다.
탄핵안이 헌재로부터 부결 된 후에 노무현은 모든 면죄부를 받고 국회의석 과반을 거느린 여당의 수장으로서, 탄핵안을 기각당해 기가 죽어있는 한나라당을 호령하는 강력한 대통령으로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 해 준 것이 바로 노무현 탄핵안이었던 셈이다.
이번 강용석의 맹공을 박원순이 한순간 역전시키고 기고만장하는 꼴을 보니
2004년 4월 15일 17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조순형과 한나라당 최병렬,홍사덕이 벌인 노무현의 탄핵쇼로 열린우리당 과반의석과 노무현에게 면죄부를 안겨 준 점이 어쩌면 이렇게 흡사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정치권의 속임수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현재 이 나라는 패망월남전야를 연상케 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정치권과 이들 반역정치인들에게 이런저런 약점에 잡혀 놀아나는 정치인, 이들에게 빌붙어 출세하려는 기회주의자들, 이들의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간 자유민주수호 진영 애국단체의 삽질하기 등
사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좀 더 냉철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준영 애국민들을 공황상태로 몰고 갈 강용석 사건은 계속 될 것이다.
[알림] 411총선에서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세력들이 국회에 들어가는 일만은 기필코 막아야만 되겠습니다.
411총선 개표장에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개표조작을 예방을 위해 전자개표과정을 감시할 개표참관인을 모집합니다.
개표참관인으로 참여를 하시면 우리국민의 세금으로 선관위에서 수고비를 지불 합니다.
(6~7만원선)
아울러 각 후보자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는 투표참관인도 신청을 바라며 투표과정과 투표함 이동과정에도 면밀한 감시가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역세력과 선관위의 개표조작수법은 날로 지능화,다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인 다수결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개표조작에 당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yc9982@naver.com
011-9375-9982
석종대
2007.6.25 당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전여옥 나경원등과 한나라당 군기반장 인명진과 김상철 조갑제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북한의 대선개입 및 공작정치 분쇄 국민대회' 장(서울시청)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김상철 등이 '노무현 개표조작 부정당선' 폭로 깃발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촬영: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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