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대사관앞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현장에 가 봤다.
박선영의원은 실신했다며 빈 텐트만 있고...,
보도부럭에는 한 우파단체를 광고하는 전단수첩이 내딩굴고 있었다.
인도적인 측면에서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하면 그 결과는 뻔하다.
이럴 알면서도 현장에는 우파들이 들끓고...
한편에선 이런걸 기화로 해서 우파단체를 광고하고 모금켐페인하는 쫌비들
안타까운 현장에서도 일부 얄팍한 심사가 얄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