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VS 남경필 + 박선규 + 얼빵 시민논객

가자서 작성일 12.03.14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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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유시민 VS 남경필 + 박선규 + 얼빵 시민논객  (SNS반응) [딱밤님 글]

 

의기양양하게 유시민 의원에게 질문을 던진 시민논객의 당황하는 얼굴. 아름다워~~라

  

박선규는 토론은 안 하고 참여정부 핑계만으로 방송분량 채웠고,

남경필은 날치기 반성은 없고 말꼬리만 잡고 늘어졌고,

이용섭은 국익을 외쳤고,

유시민은 논리적 설득과 발군의 비유로 토론을 지배했다.

덧붙여서 시민논객은 써준대로만 읽지말고 좀더 공부를~

  

오늘 백토 총평... 토론왕 유시민이 초딩 2명과 대딩 한 명을 댈꼬 "토론이란 무엇인가?" 를 시범보임....ㅋㅋ

 

시민논객이라꼬?

젊은놈들 욕할 생각은 엄따.

감히 유시민한테 조까튼 성폭력건으로 얼굴에 똥칠하려 작정했다는 자체가 가증...

ㅋㅋ 문제는 상대를 잘 못 골랐다는거..RT

 

유시민은 국정원으로! ! 조국은 5년짜리 법무부 장관으로! ! ♥♥  격한 공감RT (RT쇄도중..)

 

 

아 씨.바 졸라웃겨 박선규 이새.끼 천성산 황소개구리래 뒤에 빨간옷 시민논객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박스럽다, 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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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 얘기한 천성산터널공사 당시 직접 찾아가 회유하려 노력했던 분이

문재인이사장. 저서 "운명"에도 나오는 대목
지금 제주도 강정마을 기지건설하고 많이 다르죠.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간에는 샛강이 흐르지만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 사이엔 한강이 흐른다.

샛강은 차박차박 건너갈 수가 있다"

 

 

"노통은 업적과 함께 부채도 남겼다.

친노라고 해서 노통의 모든걸 다 받아들이진 않는다.

부채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에 몸을 담았다.

짧은 인용으로 노통을 욕보이지 말라"

 

 

을:남경필 "주한미국철수는 통합진보당의 입장인가요?"

갑:유시민"그럼 남경필의원님은 외국군 주둔을 영원히 원하십니까?"

을:남경필 " 아니욤 ㅜㅠ

 

 

꼭 국회로!!유시민!!! 이 사람은 왜 이리 짠하냐.

 

유시민 대표에 한번 태클 걸어보려다가 개발린 시민논객.. 그에게 김어준 총수의 말을 인용하겠다.

"실패!!! 이 새X야!"

 

남경필 초대박! "왜 연대하냐"

유시민 왈 "정권교체는국민의 명령이다" 

남경필 왈 "그건 두분 만의 생각이죠"

푸하하하 남경필 내가 할말을 잃어 혀가 굳어 버렸다!

 

백분토론 중계끝. 정리하려 해봤는데 이건 뭐 유시민 칭찬만 될것 같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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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를 보니 욕이 절로 나오네 ........ [술고래님 글]

 

백토에 등장한 여권측 토론자 남경필,박선규

정말 말 한마디씩 할때마다 뚜껑 열리게 만드네.

박선규는 전 정권 까기로 작정하고 나왔는지.

주구장창 전 정권의 과거사만 물고 늘어 지던데.

정말 너무 지저분 하다는 생각이고.

한/미 FTA 문제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자 하는데도 전 정권에서 시작 했다는 것만

강조하며 전 정권을 폄훼만 하려하니.

정말 뚜껑 열리더란 말이지.

 

아무래도 자신이 청와대 출신이고.

이번 정권의 부정,부패가 너무 많다보니.

전 정권을 물고 늘어지며 물타기 하는것 같은데.

참 비겁 하기가 수준급이야.

한.미 FTA는 이미 협상이 끝났던 것을

MB정부 들어 미국의 요청으로 재협상 한것이고

MB정부가 국민은 물론 국회도 모르게.

비밀리에 미국으로 날라가서 밀실협상 까지 했으면서.

뭐가그리 한/미 FTA에 당당 하다는 것인지.

국민의 입장에서 참 뻔뻔하지 않을수 없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고.

어떻게 돌아 가셨는지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박선규가 집요하게 전 정권을 들먹이며.

까고 나오니 정말 치졸해 보이더란 말이지.

아무리 MB가 국민한테 욕을 많이 먹고 있기로서니.

전 정권을 깐다고 MB의 허물이 없어지나?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하려 한다는 사람이.

과거에만 집착하려 해서는 곤란한 거야.

국민이 MB에게 등을 돌린 사실을 인정 한다면.

MB맨 으로서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하는데.

전 정권을 어떻게든 폄하 하려는 박선규 정말 실망이야.

MB에 대한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 했으면 좋았을걸.

정치하려 한다더니 못된것 부터 배웠나 보네.

 

그리고 남경필이 토론 서두에 말하길.

MB와 박근혜를 자꾸 연결짓지 말라고 하던데.

정말 그 부분에서 빵 터졌지.

새누리당에 얼마나 MB가 불편한 존재인지.

남경필이 실토하고 있는거 아니겠어?

박근혜와 MB는 전혀 다르다며 주장 하던데.

박근혜나 남경필이 MB와 이제것 한배를 타고 왔으면서. 

이제는 MB와 연결짓지 말라니 뭔소리야?

새누리가 간판만 바꿔 달았지 뭐가 달라졌나?

이러니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는 거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꼼수보다

그냥 솔직하게 MB의 부정과 비리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MB와 한나라당으로 답이 없다고 했어야지.

MB와 박근혜가 다른 팀이 될수는 없는거야.

박근혜가 MB와 다르다고 말 하려면.

정권 중반에 친박을 끌고나와 탈당을 하던지.

집권 프리미엄은 잔뜩 누려 왔으면서.

이제와서 선을 그으려 하는건 더 쪽 팔린거야.

 

백토 보다가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

노무현 정부가 잘했다고 말할수는 없지.

국민한테 냉혹한 심판을 받았으니까.

그러나 지금의 MB정부 처럼 거짓말 하면서.

국민한테 뒷통수는 치지 않았고.

부정이나 비리도 이토록 심하지도 않았어.

최소한 퇴임하고 국민의 곁으로 돌아왔고.

수많은 국민에게 환영 받았다는 사실이야.

역대 퇴임 대통령중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 있었나?

경호없이 하루도 편하게 지낼수 있는 대통령 있어?

과연 MB도 경찰의 경호가 필요없는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글쎄.......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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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당 패널 두놈 토해놓는 오물같은 말들..

살의를 갖게 만들더군요.

시청자들 약올리러 겨나온놈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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