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연합이란

발기대장 작성일 12.03.28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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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1년 NL이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전국연합)’을 결성.

전국연합의 하부 조직 중 하나가 경기동부연합.

경기도 성남이 근거지라 경기동부연합이라고...



2. 2000년 PD가 민노당을 만들자 민노당에 들어가서 장악해버리기로 결정. 군자산의 약속.

아무리 우리나라가 민주화 돼서 다양한 이념과 주장이 용인된다해도 NL 주사파가 전면에 나서는것은 용납되지 않을것이기에 NL 주사파는 끊임없이 숙주를 찾아 기생하며 자기 모습은 감추는데 숙주로 민노당만큼 이상적인것은 없었음.



3. NL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패악질로 민노당을 장악함. 이 과정은 나중에 민노당 당원 게시판에서 NL과 PD가 싸울때 온세상에 드러남. 이렇게 민노당을 장악한 민노당 당권파가 바로 경기동부연합. 딴지일보 정치부장으로 알려진 물뚝심송님의 글이나 신문기사들을 보면 전농, 전교조, 민주노총도 장악...후덜덜...



4. 2007년 대선후 민노당 산하 진보정치연구소의 조승수 소장이 민노당을 장악한 NL을 친북세력이라고 비난...여기에 맞서서 NL이 조승수 소장 맹비난...

민노당 당원 게시판에서 NL과 PD의 혈투로 민노당의 속살이 세상에 까발려짐.



5. 일심회 간첩단 갈등이 터짐. 북한을 조국, 한국을 적후(적의 후방)이라고 칭하고 충성맹세까지... 최기영 민노당 사무부총장이 민노당 자료를 북한에 넘겨주고...북한의 지령문 보면 당대표로 누구를 뽑으라는것까지 지시했음.

PD는 최기영의 제명을 추진했지만 당을 장악한 경기동부연합에게 사뿐히 즈려밟힘.

PD의 분노가 폭발, 더 이상 NL 주사파와 함께 할수 없다며 탈당해서 진보신당 창당.



6. 민노당과 진보신당 탈당파, 유시민 대표의 국민참여당이 합쳐서 통합진보당 만듬.

그 이후는 다들 아시는 상황이고...


http://blog.naver.com/ichuka/153936058


NL이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675818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선출된 김재연이 

경기동부연합에서 차세대 이정희로 키우는 새로운 얼굴마담 아이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5/2012032501150.html


변희재 "경기동부, 이정희 이어 김재연도 아이돌 스타로 기획"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통합진보당의 막후 당권세력인 경기동부연합이 김재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를 이정희 대표에 이은 얼굴마담으로 기획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변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정희-심재환 부부와 김재연-최호현 부부의 관계가 너무 똑같다. 남편이 머리고 부인이 입 역할을 한다. 또 다른 아이돌 기획"이라고 말했다.









http://murutukus.blogspot.com/2012/03/blog-post_21.html


우리 안의 괴물 - 경기동부


'딴지일보 정치부장'으로 알려진 '물뚝심송'님 글인데

경기동부연합이 주사파가 아니다? 피식...뭐 판단은 국민들 각자 하겠지...







http://blog.naver.com/ichuka/153935874


민노당 당원게시판에서 벌어진 NL과 PD의 싸움들...

민주노동당 종북주의자 패악질 총정리등...  








http://blog.naver.com/ichuka/153936842


딴지일보-선배, 민노당 가입할까요?


드라큐라와 늑대인간과는 달리 전설 속의 주사파는 존재한다. 그것도 '진보정당'의 핵심들에 골고루 포진하고 있다.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해요? 지금 북한이 어떤지를 뻔히 알면서......그래도 북한 좋다고 하고 다닌단 말이에요? " 라고 네가 묻게 되겠지.


건전한 상식과 "인터넷만 두드리면 뜨는" 정보를 섭렵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로서 당연한 질문이겠지만 그 질문을 한 순간 주사파들 앞에서 너는 "반북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불쌍한 영혼"이 되어 버린다.

수십만이 굶어 죽은 것은 절대로 북한 정권의 무능 탓이 아닌 미제의 봉쇄 탓이고 반핵을 지상과제로 삼아야 마땅한 진보정당내에서 "자위적 핵무기"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게 되며 탈북자들은 죽지 못해 강을 건넌 사람들이 아닌 멀쩡한 조국의 얄팍한 배신자로 전락한다.


당 간부 명단을 북한 정보기관에 통째로 넘긴 당 사무부총장이 "국가보안법의 희생자"로 활동비까지 꼬박꼬박 지급받고 있단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기들에게 주사파나 종북파나 하여간 비슷한 단어를 갖다 붙이는 걸 끔찍히도 싫어한다. 이십원어치만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아마 그 친구들이 "누가 종북주의자야? 이름 대 봐" 하면서 술 취한 양아치처럼 소리 지르는 걸 듣게 될 것이다. 바로 그것이 그들의 사기 수법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209123907&Section=


진중권


김창현 전 사무총장에 따르면 민주노동당에 종북주의자는 하나도 없다. TV에 나와서 낯빛 하나 안 바꾸며 태연하게, 그러면서도 단호하게 거짓말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솔직히 '대단하다'고 감탄을 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204093926&Section=


진중권


"민주노동당은 죽었다"


몇 년 전에 내가 당에 절대로 주사파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을 때, 민주노동당 내의 모 인사가 "그들도 언젠가 변할 것"이라며 주사파들과 나의 화해(?)의 자리를 주선한 적이 있다. 그때 만난 주사파는 내게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민주노동당 가입을 권유하는지 자랑을 했다. "동지, 김 주석이라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했을 것 같소. 내 생각에 김 주석이라면 남조선 상황에서는 민주노동당을 했을 것이요."


도대체 이런 사람들하고 진보정당을 같이 해야 한단 말인가? 그때 내가 얼마나 참담했겠는가. 종북주의자들이 온갖 편법으로 민주노동당의 조직을 장악해 들어와도 징계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보고, 나는 이미 당시에 민주노동당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12/h2006120818415522000.htm


일심회의 주요 목표는 남한에 지하당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정당에 침투해 정책을 북한의 뜻에 따라 원격조종하는 것이었다. 집중타깃은 민주노동당이었다. 북한은 최기영 민노당 사무부총장을 통해 반미투쟁을 위한 정책 수립을 기도했고, 이정훈 민노당 서울시 대의원을 통해선 서울시당 내에 권역별 하부조직 결성을 추진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ationalist&folder=2&list_id=7245270


북한, 일심회에 `인터넷 지령`


'당직(민주노동당)선거와 관련한 우리의 립장(입장)은 OOO만 한 인물이 없음으로 그를 당대표로 선출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2005년 12월, 북한 지령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209006012


북한을 조국, 한국을 적후(적의 후방)이라고 칭하고 충성맹세까지.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121


11.06.10


진중권 “이정희 종북본색…색깔론 사기친다”


문화평론가 진중권씨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를 정면 비판한 것에 대해 10일 “종북 본색”이라며 “21세기에 종북질이나 하고 자빠졌다”고 맹비난했다.


진 씨는 이날 트위터에 “학생운동 때부터 20년, 민노당 같이 하면서 10여년 한 솥밥 먹은 사람한테 기껏 한다는 소리가 ‘색깔론 펴지 말라’? 앞으로 이따위 사기 치면 바로바로 쌔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독설을 퍼부었다.


조승수 대표는 8일 불교방송에서 “3대 세습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정서와 일반 민주주의 정신에서 비춰볼 때 비판적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확인했다”며 “그리고 북한을 대화상대로 존중하면서도 비판할 것은 당연히 비판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진 씨는 “민노당 이정희의 종북 본색”이라며 “그러니까 3대 세습 비판은 당내의 ‘소수의견’으로 존중하겠다는 얘기다. 민노당의 다수 의견은 위대하신 젊은 장군님 만세라는 얘기”라고 이 대표의 주장을 해석했다.


진 씨는 “민노당 지지자 여러분, 저한테는 수준 낮게 색깔론이 어쩌구, 6.15가 어쩌구 하지 말라. 그런 사기는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치라”고 비난했다.


진 씨는 “민노당에게 북한은 비판의 성역이다. 그들에게 북한을 비판한다는 것은 기독교인이 하나님 비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며 “이건 신앙의 문제이다. 그래서 정치로는 절대로 풀리지가 않는 것이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진 씨는 “25년전 NL-PD다. 간단히 요약하면, 남한은 미제의 식민지, 고로 북한과 연합하여 미제를 축출하고 연방제 통일 후 북한 같은 사회로 가자, 이게 그 사람들의 생각인데, 정치이념이 이런 처참한 수준이니 대놓고 주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진 씨는 “그래서 대놓고 주장은 못하고, 중요한 고비 때마다 종북질이나 하다가 ‘종북’이 아니냐고 물으면 우리는 종북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다”며 “자기들에 대한 비판은 ‘색깔론’이라 우기면서, 비판자를 수구꼴통과 동일시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1976372


2011-01-11


이정희 "경기동부연합의 실체가 뭔지 잘 모르겠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2172921299


2012-03-22


이정희 대표는 "그 조직의 실체가 무엇인지 당 대표인 지금도 알지 못한다"며 "어느 특정 그룹의 이해관계를 단 한 번도 반영해본 적이 없다"고 잘라 말하며 당 안팎의 추측을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4/2012032400529.html


이정희 남편, MBC PD수첩에 나와서는…


변희재 대표는 "이정희 대표는 경기동부연합의 기획상품"이라며 "이정희 남편 심재환씨는 경기동부연합의 브레인이자 ‘이데올로그(대표적인 이론 제공자)’라는 점을 다들 알고 있다. (심씨는) 6·25남침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심재환 변호사는 2003년 MBC PD수첩에 나와 대한항공 폭파 사건과 관련해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한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 북한 공작원, 북한에서 파견한 공작원이 아니라고 우리는 단정을 짓는다"고 말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316154901&section=01


통합진보당 윤원석 후보, 성추행 전력 확인

<민중의 소리> 대표 시절 여기자 성추행






http://www.snmedia.kr/?m=bbs&bid=bbs7&uid=1089&PHPSESSID=d13452d1e68750ddea266ee9f87444de


윤원석 후보가 대표로 근무하던 인터넷언론 <민중의 소리>를 문제 삼는 게시물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

'<민중의 소리>는 언론 자격이 없다, 경기동부 기관지일뿐'이란 게시물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중의 소리>가 윤원석 후보의 성추행 전력을 알고 있었다"며 "성추행범이 공천 신청하는 것을 뻔히 알고도 침묵한 <민중의 소리>는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은 민중의 소리 기자들에 대해서도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스란히 말아드셨다"며 이 때문에 "경기동부 기관지 소리를 듣는 민중의 소리 기자들은 뻔뻔하게 어디 가서 기자라고 말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2/2012032202215.html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22일 출연해 "(이번 여론 조작 사건은) 개인적 실수가 아닌 이정희 의원이 속한 계파의 조직 문화"라며 "그분들은 도덕성을 최대 자산으로 삼지 않는다. 자기들이 하는 짓이 나쁜 짓이라는 인식 자체가 아예 없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과거 민노당의 종북주의 노선을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민노당의 주사파는 김정일,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묵념하고 회의한다"며 "배고픈 탈북자가 두만강을 건너다 익사했다는 소식에 주사파는 '남한에도 여름에 익사 사고가 있지 않느냐'며 반문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20323/44979043/1


이들은 민노당 시절 당 지역위원장을 선출할 때 특정 지역에 조직원들을 위장 전입시키는 방법으로 자기 계파의 후보를 위원장으로 만드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파 세력 확대에 전력을 다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는 말이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 간부의 성폭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순위 4번)로 확정된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성추행 전력에도 통합진보당이 야권 단일후보(경기 성남 중원)로 인준했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으로 결국 사퇴한 윤원석 전 ‘민중의 소리’ 대표도 경기동부연합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3/2012032300143.html


과거 민주노동당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한 관계자는 "'경기동부'는 과거부터 당내 선거에서 위장전입, 여론조사 조작 등의 방법으로 세를 불려 마침내 민노당 구주류를 제치고 당을 장악했다"고 말했다.


야권에서는 "통합진보당의 19대 비례대표 후보도 당선 안정권은 경기동부 측 인사들이 독식했다"는 말이 나왔다. 남성 최상위인 2번 이석기 후보, 청년비례인 3번 김재연 후보,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4번 정진후 후보 등이 모두 '경기동부' 출신이거나 이들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남 중원에서 진보당 몫으로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가 성추행 사건으로 낙마한 윤원석 '민중의 소리' 사장, 그 뒤를 이어 이 지역구 후보가 된 김미희 전 민노당 최고위원도 같은 계파 소속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정희 대표는 이날 인터넷 언론에 나와 '경기동부'에 대해 "조직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경기동부'는 통합진보당 내에서도 함부로 입에 담지 않는 '금기어'였다고 한다. "진보진영 내부에 정파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 대표 보좌관의 여론조사 조작 지시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상에서 이 금기가 깨졌다.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이갑용 전 울산 동구청장은 22일 "경기동부와 울산·인천연합의 패권과 반(反)민주성의 폐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아무도 그것을 말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했다.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 각급 노조, 전농 등을 장악해 각 단체 사무처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8년 총선 때 이정희 대표를 영입해 자신들의 대표선수로 키웠다. 이들은 여론조사회사도 경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 '민중의 소리'도 이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1439


'샘플 오류' 안산 단원갑... 여론조사 상황도 유출?

[총선 현장-안산 단원갑] 통합진보당 측 여론조사 진행상황 인지한 듯


여론조사 진행 상황을 조성찬 통합진보당 후보측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돼 그 경로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경선이 한창 진행되던 18일 오전 10시께. 안산시 통합진보당 핵심 관계자 3명은 기자회견을 위해 여의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저쪽(안산 단원을이 아닌 단원갑)에서는 ARS 샘플이 다 차서 RDD에 대응하고 있다는데" 식의 대화를 나눴다. 당시 기자는 이들과 같은 차량에 동승해 있었다.


대화의 맥락으로 보면, 안산 단원갑 조성찬 후보측은 여론조사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여론조사) ARS 샘플이 다 찼다"는 걸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이를 근거로 조 후보측은 "RDD에 대응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통합진보당 안산시당은 여론조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저쪽(안산 단원갑)에서는 ARS 샘플이 다 찼다"는 걸 어떻게 파악했을까?


안산 단원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50%가 반영되는 ARS조사를 맡은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 강현구 이사는 20일 저녁 기자와 통화에서 "우리는 양당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규정에 따라 당시 시민참관인에게 관련 데이터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조원씨앤아이'는 통합진보당 측에서 추천한 업체로, 안산 단원갑 KT번호 ARS 여론조사를 맡았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539419


단일화경선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85244


민노당 핵심, 野연대 여론조사 파문

논란빚은 은평을·안산단원갑 조사…野갈등 새 불씨


야권연대 경선 여론조사기관인 조원C&I 고위 임원이 옛 민주노동당 핵심 당직 출신인 K씨로 확인됐다. 민주노동당은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를 한 통합진보당 주축세력이다. 조원C&I는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논란이 있었던 서울 은평을과 경기 안산단원갑 지역을 담당해 민주통합당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조원C&I는 문제가 된 은평을과 안산단원갑을 포함해 전국 79개 경선 지역 중 15곳 여론조사를 맡았다. 특히 이곳에 몸담고 있는 K씨는 민주노동당 수석부대변인, 전략기획국장, 통일국장 등을 지낸 핵심 인사로 밝혀졌다. K씨는 1991년 결성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조직국장과 부대변인을 맡아 그 하부조직인 경기 동부, 광주ㆍ전남, 울산, 인천 연합 인사들과도 두루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동부연합에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등 당권파가, 인천ㆍ울산연합에는 강기갑 권영길 의원 등이 속해 있다. 2007년에는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방송토론 보좌관도 맡았다. 이후 K씨는 2011년 조원C&I 설립과 동시에 합류해 옛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 업무를 담당했다.


이 같은 사실에 민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처음 들어보는 여론조사업체라 의아했지만 통합진보당 요구가 워낙 거세 결국 선정했다"며 "당 내부에서도 선정 당시에는 K씨 신상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정희 공동대표의 야권연대 여론조사 조작으로 문제가 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에서 담당했다. 이 기관도 통합진보당이 요구한 업체로 알려졌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5520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투표 폭탄 안고 순번 확정


청년비례 온라인 투표 도중 서버 소스코드 건드려


비례후보 선출 과정의 또 다른 의혹은 이미 발표가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여론전에 들어간 청년비례 후보 선출과정에 대해 제기됐다.


특위가 구성된 이유는 지난 9일부터 청년 비례대표 인터넷 투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11일 새벽에 홈페이지 서버의 소스코드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 일각에선 소스코드 변경 문제는 투표 도중 투표함을 개봉한 사건으로 비유할 만큼 중대하게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소스코드 변경으로 이미 투표를 진행한 투표자 수와 해당 후보의 기호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 특위 조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한 시민논객이 “진상위원회 조사 결과 기술적인 문제든 투표조작 의혹이든 확인되면 사퇴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의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믿지만, 제기하신 부분이 사실로 밝혀지면 당연히 그렇게(사퇴)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 출신인 김재연 후보는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후 통합진보당 비례 후보 3번을 받은 상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51


미디어스의 취재 결과 나온 관악에서 오랫동안 진보정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증언은 달랐다. 한 관계자는 “문제가 된 조영래와 박명희 모두 경기동부 소속이다. 게다가 박명희 국장은 2008년도 민주노동당 총선후보로 나왔을 만큼 비중있는 인물이다. 그 두 명만 했다고 해명하는데, 결코 믿을 수 없다. 


제작년에서 작년 사이에 이정희 의원실에서 경기동부 소속이 아닌 사람은 모두 나가고 지금은 전원 경기동부 소속이라고 들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아는 사람들인데 그 중 두 명만 200명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말했다.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선거 직전 이정희 선본 측이 확보한 지지자의 전화번호는 3,500개였다. 그렇다면 이정희 선본에서 연령조작 대응이 있었다면 거기에 참여한 인원의 숫자는 스스로 시인한 200명에서부터 최대 3,500명까지 가능할 것이다.


이 의원이 사퇴한 자리에 이상규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천되며,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의 사퇴가 ‘야권 연대의 유지를 위한 통 큰 결정’이라 칭송하던 트위플의 분위기도 이번 사태를 당사자로 지목된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멤버인 이 전 후보가 등장한 것에는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통합진보당 - 얼굴마담 이정희 사퇴한 관악을에 경기동부연합 핵심 이상규 공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63231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에서 "운동권 내에서만 떠돌던 `경기동부연합'의 이름이 드러난 게 가장 큰 타격이었을 것. 대타는 이상규 전 위원장. `얼굴' 대신에 아예 `몸통'이 나서는 격. 이정희 의원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물인데 그런 인물을 데려다 고작 계파의 얼굴마담이나 시켜먹는 운동권 조직문화가 문제"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4/2012032400154.html


교섭단체 노리는 정당(통합진보당) 실제 지도부, 국민은 모른다


"이 당은 우리에 의해 운영되어야만 한다." 2001년 12월 당시 PD(민중·민주)계열이 장악하고 있던 민주노동당 서울 용산지구당에 북한 주체사상을 따른다 해서 '주사파'로도 불리는 NL(민족해방)계열 인사인 A모씨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NL은 당시 용산지구당의 당원 수를 정확히 파악한 뒤 그보다 많은 숫자를 인천 등지에서 이곳으로 전입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구당위원장 선거를 요구했다. 당시 민노당에 있던 한 인사는 "그들이 말한 주소지로 가봤더니 집 한 채에 수십 명, 조그만 방 하나에 십여 명씩 모여 살고 있더라"고 했다. 민노당 역사에 이른바 '용산사태'로 기록된 사건이다.


2001년의 '9월 테제'라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용산에 나타났던 A씨도 "우리는 9월 테제의 입장에 따라 이 당에 입당했다"고 했다. '9월 테제'란 '전국연합'이 충북 괴산 군자산에서 모여 결의한 내용을 말한다. '군자산의 약속'이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당시 "3년 내에 광범위한 대중 조직화를 통해 '민족민주정당'을 건설"하고 "10년 내에 '자주적 민주정부 및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10년 내에 대한민국의 정치권력을 장악하겠다는 얘기였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 등을 충분히 포괄하고, 정당을 포괄하고, 모든 지역에 조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결의했다. 또 '중간(중도)층' 포섭을 위해 시민단체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3130


12.03.25


이정희 대표는 또 당내 파벌 문제에 대한 보수언론의 공격에 대해 "철지난 색깔론"이라고 되받아 쳤다. 이 대표는 "헌정 사상 최초의 전국적·포괄적 야권연대가 성사되자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을 분열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세력이 있다"며 "수구보수 언론은 집요하게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와 통합진보당을 철지난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야권연대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822


민주-진보 "새누리당, 시대착오적 색깔공세 멈춰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25일 새누리당이 <조선일보>의 '경기동부연합' 보도 등을 바탕으로 양당을 싸잡아 맹비난한 것과 관련, "명백히 선거법 위반으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권연대공동선대위 대변인인 김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과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공동논평을 통해 "야권연대의 한 축인 통합진보당에 대해 실체도 불분명한 ‘카더라’ 통신을 퍼트리며 무차별적인 인신공격, 시대착오적인 색깔론 등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54806&iid=14809428&oid=112&aid=0002283468&ptype=011


이정희, “남편이 경기동부 핵심멤버? 사실무근…고소할 것”


일부 언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배후 조직인 경기동부연합의 ‘얼굴마담’에 불과하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 공동대표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또 이 공동대표의 남편이 경기동부연합의 핵심멤버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7983


이상규 “경기동부연합? 빨간옷 입은 새누리당의 색깔론”

이정희 대표, 사퇴 결심 직후 직접 전화해 출마 요청했다

경기동부연합 보도 덕분에 인지도 올라가고 여론조사도 잘 나와...

경기동부연합? 그런 조직 전혀 없어...


▶정관용> 그러니까 과거 민노당이나 지금 통합진보당에 이런 경기동부연합이라고 하는 조직 같은 건 없습니까?


▷이상규> 그런 조직은 전혀 없고요, 이제 그 이야기가 뭐 아주 옛날 90년대에 전국연합이라고 하는 그런 이제 전국적인 연대단체가 있었는데, 그 중에 이제 일개 지역조직, 그것을 가지고 계속 현재 부풀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관용> 과거 전국연합의 한 지역이었다?


▷이상규> 예.


▶정관용> 그런데 뭐 일부 언론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일제히 정당에 입당을 해서 세력을 장악하기 시작을 하고, 이런 식으로 기술을 하던데요?


▷이상규> 예, 그건 이제 실제 진보정당의 발전 역사를 전혀 모르는 무지의 소치거나 그렇지 않다면 의도적인 그런 흑색선전일 수밖에 없는 거지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5553


성남중원 김미희 후보, “경기동부연합은 유령단체”


통합진보당 경기도 성남중원 야권단일 후보인 김미희 후보가 “경기동부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26일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김미희 후보는 이어 “경기동부연합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연대체”라며 “이미 10여 년 전에 해산된 연대조직이며 90년대에 활동하던 민주재야단체였다”며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경기동부’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색깔론을 제기하는 조선일보는 이미 언론이길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동부연합은 10년전에 없어졌다고? 통진당은 진보신당, 시사 IN과 딴지일보, 통합진보당 당원들부터 고소해야겠군.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080


시사IN Live


2010.08.09 10:09:24 천관율 기자 | yul@sisain.co.kr


물론 현 민노당 내부에도 경기동부연합이니 인천연합이니 울산연합이니 하는 NL계열 내 정파가 존재하지만, 이들 정파는 내용이 선명성 경쟁을 벌일 만큼 근본적으로 다르지는 않다. 한 당내 인사는 “이들 정파가 적당히 서로의 ‘나와바리(영역)’를 인정하며 공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20085537980&p=sisain


민노당 진보신당 통합 삐그덕삐그덕


시사INLive | 천관율 기자 yul@sisain.co.kr


2011.06.20


지금도 민노당 내에서는 이 대표와 당권파(이른바 '경기 동부')만이 참여당 통합에 적극적이고 강기갑·권영길 의원과 비주류(이른바 인천연합, 울산연합, 무당파 등)는 참여당 통합에 호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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