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이 초박빙? 수긍 못하겠네 ~~~~~ [도인효님 글]
이번 총선이 박빙 내지는 초박빙 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여,야가 대등한 승부가 될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필자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으며 박빙의 승부가 될것 이라는데 절대 동의하지 못하겠다...
이번 총선을 어떻게 초박빙의 승부가 될것 이라며 태연히 말들을 하는지...
상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 이면 현 정권과 새누리당의 실정을 모르는 국민이 누가 있을까...
필자는 단언 하건데 이번 총선은 야권의 확실한 우세 속에서...
새누리당이 간판만 바꿔 얼마나 버티며 선방할수 있을지의 여부가 궁금할 따름이고...
새누리가 간판을 바꿔 비대위를 앞세우고 MB와 차별화 해봐야 달라진게 뭐가 있는가...
한때 고성국 이라는 정치 평론가가 온 방송국을 휘젓고 다니면서...
새누리와 박근혜를 띄우고 손수조를 칭찬하고 다녀 필자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강한 질책을 했었고...
그 이후에 고성국의 정치 평론이 더이상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제는 언론사 마다 여론조사를 들먹이며 선거 판세가 박빙 이라는 보도를 쏟아내고...
정치학자 라는 사람들이 토론자로 나와 야권의 문제를 성토하며 초박빙을 또다시 떠들고 있다...
정권에 의해 장악된 언론과 수구 언론은 그렇다 쳐도...
정치 평론가나 학자라는 사람들이 여론조사를 떠들며 박빙을 논하는 것에 실소를 금할수 없다...
도대체 언제부터 여론조사가 그리도 여론을 대변 했다는 것인지 묻고싶다...
각 방송사 마다 불려 다니며 유명세를 치루던 정치평론가 라는 사람은...
새누리와 박근혜를 띄워가며 새누리 신인 정치인 손수조에 감명 받았다며 포문을 열더니...
각 언론사들이 야권의 사소한 흠집을 빌미로 지지도를 들먹이며 야권을 흔들면서 물타기에 나서고...
정치학자라는 사람들은 제주 해군기지와 한,미 FTA를 떠들면서...
야권이 새누리의 전략에 말렸네 마네 하며 박빙을 떠들고 있으니 정치학자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
국민적 관심사며 국익과 관련된 중차대한 사안을 모른척 하는것이 정상이란 말인가...
국민에게 버림 받았던 한나라당이 살아남기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한나라를 버리고 새누리로 바꾼 사실마져 기억에서 지우려는듯 물타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번 선거를 박빙으로 몰아 가려는 세력들은 여론을 왜곡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 평론가나 정치학자가 아니 더라도 보편 상식을 지닌 국민이면...
MB정권을 겪어 오면서 현 정권과 한나라당의 부정,부패에 대해 치를 떨지않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
한,미 FTA나 강정마을로 안보를 떠들며 물타기 한다해서 문제의 본질이 호도 될수는 없다...
이번 총선은 박빙이 될수 없으며 틀림없이 야권의 완승으로 끝날 것이고...
그 이유는 MB정권과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나라 꼴을 개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한나라 간판을 버릴수 밖에 없었음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이번 총선은 집권 세력인 MB정권과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이 되야하며...
색깔론이나 안보, 한/미 FTA 등으로 물타기 하며 본질을 흐리려는 것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 이다...
국민의 정치 수준을 얄팍한 꼼수나 부리는 정치인과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해선 안된다...
대다수 국민들은 현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의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정치학자라는 사람들은 정권 심판론이 묻혔네 마네 초박빙이네 어쩌네 황당한 소리만 하고있다...
필자도 저들의 말을 듣다보면 현혹되려 하는데 일반 국민들은 얼마나 헷갈려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