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금강 세종시 인근에 만든 세종보가 수문을 여닫는 유압실린더의 구조적 결함으로 수문을 열 때마다 잠수부가 별도 작업을 벌여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문을 여는 잠수부 직원이 별도로 배치돼 있는 것.
지난 27일 TJB 대전방송 보도에 따르면 세종보는 구조적 결함이 있어 수문을 여닫을 때마다 잠수부를 투입해야 한다. 수문을 여닫는 유압실린더에 이물질이 쌓일 경우 작동이 안 돼 매번 잠수부를 투입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세종보는 그동안에도 수문을 여닫을 마다 잠수부를 고용해 작업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링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47&aid=0001997285
일단 일자리 1개 창출성공~
이거 있다 없다에 나가면 대박이였을텐데 폐지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