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제동씨를 비롯한 이른바 '좌파 연예인' 내사를 경찰에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연예인 전담팀을 발족한 적은 있지만 특정 연예인에 대한 표적수사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기는 했지만, 특정 개별 연예인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주장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일 "장자연과 유진박 사건 등이 일어났던 2009년 당시 연예계 비리 등에 대한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한 적은 있다"면서도 "당시 수사는 연예기획사와 PD 등을 상대로 수사한 것이지 특정 연예인을 상대로 수사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402n24403?mid=n0100
과연 누가 운지 할 것인가.
그리고 국정원직원을 만났다는 김제동이 이제 나서주면 고맙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