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래 어떤 회원 쓴 글 보니 마치 세상에 통달한듯 진실만을 쫒는 것은 온실 속 화초다 라는 개드립을 씨부리고 계신데..

(그 온실 속 화초들 덕분에 지금 이나라 그나마 이모양으로나마 굴러가고 있는 겁니다)

박근혜 지지자들 스스로도 박근혜는 뭔가를 이뤄놓은 게 없다고 말하는 정도이니 박근혜가 박정희 후광으로 대선주자로 나온 것이라는 것은 부인 못할 것이다

(뭐 지지자들 얘기 들어보면 무엇인가 이뤄서 대통령 감이 아니라 이룰 것이기 때문이라는 병맛 논리를 펴죠)

과연 박정희는 경제 대통령이었는가?

대답은 좆까라 마이신입니다.

당시 일본의 겉으로는 '경제지원' 명목으로

속내는 한국내의 반일 감정과 후에 식민지배 책임감을 필력할 요지로

당시 돈으로

무려

1조원을 지원합니다

당시 김종필이가 이돈 받아왔죠

경제 학자들 분석으로

당시 한국 경제에 1조원이란 지원금 그냥 시장에 풀어만 놨어도 박정희가 이뤄놓은 경제 성장보다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그 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는 미국의 마샬플랜으로 인한 지원

마샬플랜이란

공산주의 국가와 인접한 국가를 물질적으로 지원해주면 공산주의가 뻗어가는 것을 막을 것이다라는 겁니다.

다 알겠지만

공산주의는 배고픈 나라에서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란 타이틀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데

당장 자기가 먹고 살만하면 그런 말은 귀에 안들어오죠..

그런 명목에서 시작한 마샬플랜입니다

거기에 최고 수해국가는 서독이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 입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경제지원 폭탄속에 박정희는

겨우 그 정도 밖에 못한 대통령인 겁니다.

당시에 독재 정권이 아니었다면 분명 당시 경제학자나 야당쪽에선 이런 얘기들을 했었겠지요

이런 것을 무마하기 위한 독재정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은 마치 경제발전을 위해선 독재는 어쩔 수 없다..식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건 박정희에게 만큼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그 많은 지원금 빼돌리고 방만하게 운영하기 위한 독재였던 거죠..

뭐 일제시대 당시에 자의로 일왕 직속 부대 들어가서 만주에서 독립투사들 때려잡았다는 얘기까지 안가도 말입니다..

애당초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된 것이 한통하고 원통한 역사인데

그 딸이란 년이

아무런 업적도 없으면서 자기 애비 후광만 믿고 대통령 하겠다고 설쳐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표를 주겠다고요?

그래요 주세요 누가 말려요

그 수구 꼴통으로 가득찬 대가리를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