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도 20~30대 투표율은 더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결국40~60대에서 상대적으로 낮아졌겠죠.
젊은 층이 진보성향이 많긴 하지만,
예전보단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년간 선거를 해오고 여려 대통령을 봐온 중장년층에 비해
불분명한 인터넷 정보에 크게 의지하고 사회 반발심 강한 젊은층들이 진보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들이 더 현명한건 분명 아니고.
젊은 층에도 저처럼 소리없는 정치 무관심 보수층이 투표에 참여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진보당들의 이러한 자가당착적이고 배타적인 움직임은
저와같은 조용한 젊은 보수층을 더 만들어 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