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이지만,

대부분 맞다고 생각해~~ ㅋㅋㅋ

전두환 정권이 그렇게 많은 과오가 있었음에도 국민투표로 노태우 당선,

역시 여러 문제점을 남겼음에도 김영삼 당선.

IMF 및 이회창 아들 군비리 문제로 정권 교체.

IMF극복및 신경제 혜택과 함께 정권 이어받기 성공.

노태우 까지는 안보 문제 및 전세계 냉전체제로 인해 보수가 득세하는 시절/

그후 전 유럽에 걸쳐 좌파 정권이 정권을 잡으며 유럽은 복지국가가 되는 대신

성장 정체기를 겪었음.

결론은 전세계적으로 보수보다 좌파가 득세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유독 보수가 강함.

좌파 정권이 10년을 차지하는 동안도 항상 보수가 많았음.

이건 현재 보수당이 정치 및 당 운영을 잘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어차피 누가 정권을 잡아도 욕은 먹음.

지금처럼 빈부 차가 커질수록 국민들은 좌파에 쏠리게 되어 있음.

일단 기본적으로 보수당은 부자들을 위한 당.

진보당은 종복 세력이 있는 당 이라는 약점이 있음.

국민들은 부자보단 가난한 사람이 훨~ 많으므로,

1인 1표에 의한 다득표 승자 원칙의 현 투표는 절대적으로 진보당에 유리함.

그래서 미국은 각 주의 선거인단이 국민을 대표해서 대통령을 뽑는 괴상망측한 방법으로

보수당의 정권유지를 도모하고 있음.

그러나 한국은 절대 다득표 원칙임에도 지방선거 조차도 항상 보수가 승리함.

좌파 정권 때 호남지역 의석수를 팍팍 늘려서 전라남북 국회의원 1인대비 선거인 수가 가장 적게 꼼수를 부려도,

보수가 다수당이 되고 맘.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보수는 연령층이 높아서 여자가 정치하는거 정말 시러함.  혐오함.

게다가 빨간색 증오함. 빨갱이 색이라고/

그래서 보수는 항상 파란색이었음. 창당이래 쭈욱~

그런데 새누리당은 당색깔을 빨간색으로 하고 대표를 박근혜로 추대했음.

누구 아이디어 였는지는 모르지만, 아이유가 트러블 메이커 부르는 것보다 더한 도전이었음.

이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진보 세력까지 끌어안으려는 속셈~

이미 보수당이 다수당임에도 이러한 모험을 감행~

내부 지지 기반을 잃을 수 있음에도 과감히 지름.

이번 정책 공약도 이게 보수인지 진보인지 헷갈릴 정도로 친서민 정책 팍팍 내놓음. 아니 그런것만 내놓음.

진짜 할지 안할진 몰라도 달라졌다는 어필은 계속 함.

But~~

민주당은 늘 한결같았음.ㅎ

너무 한결같고 변함이 없어서, 똑똑한 안철수도 포기함.ㅡㅡ

점점 줄어드는 보수세력이지만 오라고 손짓 한번 암함.

유일한 세력확대의 전략은 새누리 까대기 뿐임.

이번 총선 때 그 까대기는 극에 달해, 사람들이 '정권심판'만 기억함.

자신들의 약점인 종복 문제에 관해서도,

이번 토론회에서 문재인이 어김없는 안보 타파의 모습을 보여줌.

박근혜가 아버지 잘못에 대해 말할 때,

문재인은 천암함 희생자 추모도 안감. 보통 선거때는 싫어도 가지 않음??

아직 선거는 시작 안했지만,

민주당은 아직 멀었고 새누리당은 여러가지 전략을 잘 짜고 있음.

나라운영이야 누가 잘할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일단 민주당 하는 모습 보면 다른 일도 잘할 거 같지 않음.

안철수가 신당 창당이라도 했음 모를까,

노무현 이후 왜 실권 했는지 전혀 생각을 안해본 거 같음.

선택은 개인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