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KTX나 9호선 우면산 터널등 대중교통 문제에 관련해서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데.
문득 박원순 시장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시장을 하고 있었을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도안되는 어거지로 한방에 50%씩 요금을 인상하려는 날강도들 그리고 이미 25%에 가까운 인상률을 보이고 있는 우면산을 비롯한 민자사업 교통로등등...
친가카의 인사들이 시장이었다면..함께 잡수실려고 그리고 사업관련 상급공무원들도 함께 한 떡고물 헤쳐 드셨어야 할테니
서울의 대중교통시스템을 국제투기세력이[실은 검은머리 외국인]원하는대로 그들과 함께 헬게이트로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피를 얼마나 빨았을까...
살짝 과장 보태서 대충교통 이용해서 서울중심가 한번 도는데 지금의 서울->부산 이용 요금을 내라고 할지도 모른다.
한번 굳혀진 시스템의은 특히나 공공부문은 영속적인 지속성을 갖는다고 하던데.
영원한 그들 가문의 주 수입원으로 전락할 상황....아니 일부는 이미 전락했다.
진짜 속된 말로 민자들이 해달라는 대로 전부 퍼주고 민영화로 내놓라는거 죄다 내놨을거 아닌가?
효율성과 건전한 경쟁을 통한 요금인하~~~~!!!!! 떠들어 대면서!!
그야 말로 생지옥이 연상된다.
-박시장님 감사합니다.-
진정한 보수는 사리사욕과 탐욕으로 자신의 배룰 불리는 세력이 아니라고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