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료 폐기 미스터리... 黨선관委는 보관지시(지난 3월) 했었다

IIIIIlI 작성일 12.05.13 0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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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요인사들도 "폐기지시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실무진은 "개인정보 보호차원서 폐기"

민주당 들이닥친 판사들 - "公黨이 경선자료 폐기하나"… 6~7분 실랑이 끝에 철수

폐기시점 놓고도 논란 - 자료 담당자 "3월 말 파기"… 다른 관계자 "4월총선후 폐기"

민주통합당은 법원의 4·11 총선 모바일 경선 기록 제출 요구에 폐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경선 기록을 장기간 보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의 주요 인사들도 폐기를 검토하거나 지시하진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도 실무진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경선 자료를 폐기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경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경선 탈락자들은 모바일 경선기록(로그파일)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작 사실을 숨기기 위해 폐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23&aid=0002391775


한겨레도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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