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권파 당원이 14일 오후 당사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권파로 추측되는 한 남성은 이날 오후 6시 15분쯤 동작구 댕방동 당사 앞에서 "중앙위 전자투표 결정이 무효"고 주장하며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부쳐 분신을 시도했다.
이를 발견한 관리인들이 곧바로 소화기로 불을 껐으며, 해당 남성은 구급차에 실려 한강 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3도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514n27935?mid=n0208
그들에겐 민주화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