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살해사건 이후로 어떤 상황이건 철저히 받겠다란 취지를 내세운
경찰이 또 어이없는 신고묵과 사태가 벌어져 과연 경찰을 믿을 수 있나란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친구를 보러온 양모씨가 아리랑치기를 당했는데 당시에 만취상태라
다음날 오전에 정신 차리고 해당지역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에 신고를
했는데..... 당시에 있던 지구대 경찰관 2명이 무성의한 태도로 어이없는
말을 했다는 겁니다. "젊은 사람이 술 먹고 당한 일이니 그냥 돌아가라..."
라는 답변을 들었고 양모씨는 다시 남대문경찰서 소속 태평로 지구대에
다시 신고를 해서 마포경찰서에 신고가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자체감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경찰관들의 무성의한 태도......... 이래놓고 무슨 경찰관의 위엄을 세우려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