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코드님 혼자서 글 열라게 올리고, 지우고,제가 반응없자 쪽지보내서 "게시판 꼭 봐죠." 이런 글도 남기고
제가 9시부터 디아블로 하러갔다가 지금 왔는데 여태까지 게시판에 붙어서
아까 나한테 빨갱이라고 한거 사과해사과해사과해 너 구속시킬꺼야
내 대학동기가 잘나가는 로펌변호사야 너 조때써 계속 혼자서 외치시네요. 아무도 반응안하는데
솔직히 별로 신경안썼는데요.
이사람 글과 댓글쓰는거 보고 섬뜩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건들여서는 안될사람을 건드거같네요. 제가 죽일놈이에요.
올레코드님 빨갱이 아닙니다. 아니에요. 정말 님은 빨갱이아닙니다. 님 피색도 빨간색 아닐겁니다.
아 ㅈㅅ,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또 고소하실라. 님 빨갱이는 아닌데 피는 빨간색일겁니다. 허위사실유포하면 큰일나니까요
올레코드 어르신 만족하시죠. 제가 벌집같은 인간인줄 모르고 잘못건들였습니다. 이것참 죄송합니다.
로펌변호사에게 연락해서 저 잡아가지말라고 꼭 전해주세요. 그 변호사분과 그렇게 친하시다니
저랑 다른세계에 사시는분 같네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올레코드님은 축지법을 쓰시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십니다.관심법으로 사람마음을 꿰뚫을수 있으시고요.
위대한 영도자 올레코드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