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성으로 이명박과 박근혜를 수사하라!!! [그럭저럭님 글]
검찰이 노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과 관련하여 제대로 '개'가 된 것 같다...
개인 간 아파트 한 채 사고 파는 모양새에서...
뭔 '핵폭탄급 비자금 단서'라도 찾을 수 있는 듯 광분하고 있다...
중수부가 나서고, 매도인(경 모씨)을 3개월에 걸쳐 입국을 설득하고, 3일에 걸쳐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그 가족과는 관련 없다 하고...
특히 노정연씨와는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공소권 없음'이라고 강조한다...
오로지 매도인 경 모씨의 외환거래법위반 혐의만이 검토되고 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의문을 갖는다...
그깟 개인의 몇 푼 안 되는 외환거래법위반 혐의를 밝히려고 대한민국 검찰, 그것도 중수부가 나서...
해외에 있는 매도인을 몇 개 월에 걸쳐 입국을 종용하고...
3일 밤낮을 조사하고 있다는 말인가???
이러지 말자...
지금의 검찰이 '선수'라면 우리 국민 또한 '선수'다...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심지'라 할 수 있는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든 망가뜨려 정권 연장을 하고픈 수구세력의 심보...
특히 유력한 여권 주자의 사주에서 비롯된 '정치적 청부수사'라는 걸 누가 모르겠는가???
지금의 검찰을 우리 국민이 정권과 수구세력의 '개'라고 부르고 있는 걸 알고 있는가???
그 정성으로 이명박이의 BBK를 수사했는가???
그 정성으로 박근혜의 장물취득 혐의를 수사했는가???
그 정성으로 이상득이의 비자금을 수사했는가???
떡찰아...
갈갈이 찢겨 그 명이 다할 날이 점점 다가 오고 있음을 알라...
니덜 검찰권력...
천 갈래, 만 갈래로 찢겨 공중분해될 날...
곧 올 것임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