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가 6일 당의 사퇴권고를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조윤숙·황선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정관용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당 당기위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들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수위를 놓고 심의를 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당 당기위원들은 당기위결정문을 통해 "당의 공식후보로까지 선출된 당의 얼굴인 피제소인들이 쇄신의 핵심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지지자와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은 그 책임이 막중하다고 판단하였다"며 제명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시당 당기위원들은 이·김 의원 등이 '당의 절차적 민주주의가 훼손됐다'는 소명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606n18909?mid=n0207
이의신청 할 듯.
하지만 기각 되면 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