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돈봉투

RATMM 작성일 12.07.19 1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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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213329&date=2012071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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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조합 명의를 불법으로 빌린 심모(51·구속)씨 일당은 심평원이 발주하는 홍보지 월간 '심평지'(현재는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로 격월 발간) 등 각종 인쇄물을 매년 수의계약으로 따냈다. 계약 유지를 위해 뇌물 상납과 식사·술·골프 접대 등을 하며 담당자들을 관리했다.


심씨 일당이 거래한 기관은 대략 200여 개. 이 중 주요 거래처인 30여 개 기관은 특별관리했다. 영업직원마다 3~5개의 담당 기관이 정해졌다.


룸살롱 접대가 잦다 보니 자연스럽게 2차 성접대도 이루어졌다. 직원 B씨는 “2010년 8월 한국관광공사 한 관계자와 서울 장안동 클럽에서 술을 마신 후 2차 성접대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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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얘기 하자면, 인쇄업하는 업자가

각 공공기관 에서 발행하는 인쇄물 계약을 따내고

담당자에게 뇌물.룸접대함. 관리했던 기관이 200개 정도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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