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서울시 빚 1조2천억 줄였다 소식에 네티즌들 투표의 힘!! [토토즈님 글]
박원순이 서울시 빚 1조2천억 줄였다 소식에 네티즌들 투표의 힘!!
사기꾼 이명박-오세훈 방만하게 서울시 재정 말아먹어..책임 물어야
' 그말은 역대 서울 시장(이명박, 오세훈)이 얼마나 방탕하게 시정을 운영했다는 말' '시장하나 바뀌었을 뿐이다. 변화는 투표로 우리가 이룬다' '진심으로 고민하는 흔적이 보여서 늘 든든합니다' '명박이, 세훈이가 개판친 서울시를 박원순이 살려놓네요. 그래도 차떼기 찍는 인간들 많다. 지들이 강남구민도 아니믄서. 멍청한' '박시장의 시정에 눈물이 납니다' '보고있냐? 오세훈?' '대단하십니다. 인력구조조정없이 이루어 내신 성과에 감탄...서울시민 부럽습니다..고담대구시민' '서울시 빚 1조 2천억 줄이는데 서울시민 여러분 뭐 불편한게 있었나요? 바로 이겁니다. 얼마나 공무원이나 기득권자들이 여러분의 혈세를 맘대로 썼다는 겁니다' '감탄사만 나올 뿐이네요' '오세훈이하고 mb같은 놈들 때문에 제대로 할일은 못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시네요~'
지난해 10월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올 상반기까지 8개월간 서울시가 약 1조2천억원의 빚을 줄였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위와같이 환호하고 있다.
언 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산하 투자기관의 채무는 18조7731억원(6월 말 기준)으로, 박 시장이 취임했던 지난해 10월(19조9873억원)보다 1조2142억원 줄었다 한다. 당초 올 상반기까지 감축목표액이 7054억원이었는데 이보다 5088억원을 더 줄였다 한다.
이는 이명박-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싸대 빚더미가 아직도 18조원이 넘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관련해 도둑적으로 완벽한 이명박 일가와 특수관계였던 맥퀴리 등이 주주로 있는 우면산터널 민간사업자들이 수익성이 낮다며 통행료를 계속 올리고 서울시에 현금도 지원받고 있는데, 정작 맥쿼리 등 주주들은 출자금 전액을 이미 회수하고 높은 이율의 이자까지 챙겨온게 드러나 서울시민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 등이 가능한지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등 이명박-오세훈이 싸댄 똥덩어리들을 치우느라 애쓰고 있다.
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4년까지 보건의료 예산을 1천억 증액하고, 시 예산의 30%를 건강주치의제, 보호자 없는 병원, 영유아-산모 방문돌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복지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동네 도서관도 대폭 확충하기로 하는 등 서울시민 모두를 위한 시정을 펼치고 있다.
투표 한번 잘했더니, 서울시가 살기 좋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