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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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박 후보와 안상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0대 정책 토크’를 열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사전에 박 후보 측에서 정책토크를 준비한 당 홍보기획본부에 20대나 청년정책 외에 정치적인 ‘까칠한 질문’은 자제하라고 요구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캠프의 대리인과 홍보기획본부, 패널들과의 사전 질의 협의 과정에서 질문지 ‘필터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논란이 된 5·16과 공천헌금 질문은 사실상 금기어에 가까웠다”며 “20여개 질문지 중 몇 개가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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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빛나는 조선노동당 중앙회의 보는듯 하네요ㅋㅋ
그래도 명색이 민주적 정당이랍니다 그저 웃지요 촤하하하
박그네씨는 엄살 대신 강심장 훈련을 해야 합니다
대선 앞두고 본격 공개검증에서도 저걸 피해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060300125&code=9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