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광복절 이후 일본우익세력, 전범기업들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좋은 글이길래 퍼와봤습니다. 자꾸 열받아서 성질 나빠질듯 ㅇ.ㅇ;;;;
원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003308&bbsId=D110&pageIndex=1
왠만하면 원글에 추천해서 이슈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신일본제철에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이 만든 총알로, 시험대에 오른 조선인들.
50m 거리에서 쏜 뒤 사망여부를 측정 후 70m 거리에서 재사격
이 세상 어느곳에도 이러한 만행은 없다.
<日 불법 강제동원 전범기업들에 대한 규탄 및 불매운동>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스즈끼(박근형)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등장하는데,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며,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령성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장하림(박상원)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 끊임없이 괴롭혔는데, 그러던 중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하림 역시 징병에 끌려가게 되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미국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마침내 해방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바뀐 겁니다.
그리고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림은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는데,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눈이 뒤집힌 하림은 스즈끼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소리를 칩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 내고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나지막히 한마디를 내뱉습니다.
“빨갱이”
이러한 광경은 비단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일제 치하시절에 갖은 착취와 강제 동원으로 우리 선조들의 피를 빨았던 전범기업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남아 있습니다.
이들 전범기업의 강제동원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된 우리 선조들은 혹독한 환경에서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노예생활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들은 그 어떠한 자유도 보상도 허락되지 않은채 하루 20시간이상의 강제노역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대표적인 전범기업이 신일본제철(피해자 3,900명), 미쓰비시중공업(피해자 3,355명), 스미토모(1,074명)입니다.
이들 기업은 일본우익교과서에 후원금을 낼 정도로 대표적인 우파기업들이며 한국에 대한 일절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도 없이 버젓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전범기업들의 한국 수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습니다.
2011년 8월, 국회와 기획재정부는 일본 전범 기업이 공공기관의 입찰에 나설 수 없도록 제한하는데 합의했지만 실질적인 제재가 뒤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의 입찰에도 강력히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이들이 국내에서 발 붙이고 활동할 수 없도록 정부에서 규제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직접 나서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대표 김희용 목사, 이하 시민모임)'은 광주 미쓰비시 전시장 앞에서 208회에 걸친 전시장 철수운동끝에 결국 미쓰비시는 광주 전시장을 철수했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러한 전범 기업들 제품의 주요 수입사는 국내 조선사들과 철강사, 중공업들로 1년에 수조원씩 수입하여 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회사와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전범기업의 최대 고객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눈뜨고 일본의 기만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
전범기업제품을 수입하는 국내 기업들을 압박하여 불매운동을 촉진합시다.
강제노역에 동원된 어린 학생들 -
초등 중등 학교학생들이 동원되어 일본식 속옷만 입히고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강제징용자들은 전쟁시 총알받이로 나섰다. 심지어는 화약을 머리에 올리고
미군 전차가 오면 자폭하라고 강요받기도 했다.
벌목과 혹독한 노역을 시키고 난 뒤 결국 모두 처형되었다.
어느 탄광벽에 남겨진 한국인 강제노동자의 글 - 당시의 절규를 알 수 있다.
<클릭시 새창으로 뜹니다.>
http://blog.naver.com/gjtka?Redirect=Log&logNo=90149876652
일본의 잔인한 만행 사진들(혐오)
http://blog.naver.com/mangga2000?Redirect=Log&logNo=150144767529
현대+삼성? 일본의 거대 기업집단 미쓰비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82114505&code=990101
전범조선소, 강제징용(3만 7천명)의 본거지 규슈를 유네스코 등록추진중인 일본의 만행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34815.html
종군위안부 즉 근로정신대로 떼돈 번 미쓰비시에 수천억원 수주를 준 대한민국 정부
http://news.kbs.co.kr/society/2012/03/01/2444009.html
[심층취재] ‘전범 기업’을 아십니까…일본만 ‘모르쇠’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mckk&folder=2&list_id=12348152
미쓰비시·미쓰이·신일본제철 … 일 전범 기업 국내 입찰 제한법 유명 무실
<정신 나간 일본 우익단체 대표와 이들을 대놓고 지원하는 전범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