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소속의 이상규 의원은 31일 t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대표의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이 전 대표야말로 진보의 내용과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분"이라며 "이 전 대표의 마지막 결심이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분당 상황일수록 통합진보당이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면 후보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기자들과 따로 만나 "민주당 경선이 완료되는 시점인 다음달 23일 전에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점까지 못박았다.
http://news.nate.com/view/20120901n01028?mid=n02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