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일어났던 성범죄를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걸까요?
아님 진짜 성폭행에 관련된 범죄가 계속해서 증가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걸까요?
정치적 관심을 돌리기 위한 수단일지도 모르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렇게 성범죄가 크게 보도되고 있는데
왜 대책이 없죠? 전 이게 이해가 안갑니다. 경찰청장 사퇴 전에 112 전화 개선하려고 했다는데
사퇴하면 끝인지...미국의 911 시스템도 많이 보도 되었었고 개선해야된다고 하면서 지금 뭐가 진행중인지..
화학적 거세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어쩌겠다는건지...
술처먹고 범죄저지르면 감형되는 마당에 성범죄에 대한 형량을 늘리려고는 하지 않고 있고
우리도 교도소에서 아동성범죄나 성범죄자들을 혐오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문화가 없나..
지금 무서운게 여자 나이를 가리지 않고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잖아요.
국가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성매매가 금지 되면서 확실히 욕구를 풀지 못해 일어나는 범죄도 있겠죠?
TV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은 죄다 시스루 등 노출...그것도 미성년자 연예인들이 그러고 있고
자연스럽게 청소년들도 따라하고 교복을 룸망주처럼 만들어 입고 다니고 사복 또한 아찔하게 입고 다니는게
솔직히 말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고 말고 보고 좋아도 거기서 끝이고 그걸보고 혼자 자위를 하던 상관없겠지만
범죄를 일으킬만한 사람들이 보았을 때 오히려 성범죄 타켓이 되는건 아닐까요?
굳이 자극시킨다는거죠. 또, 괜히 그럴맘 없다가도 나쁜맘을 먹게 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TV도 그렇고 짱공만해도 은꼴, 도.촬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우리가 집에서 잠재적 성범죄자들을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성을 배우고 여자를 배우고 사귀고..야동을 보면서 뭔가 자신도 실전에 참여하고 싶다는 욕구?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동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는 고딩이 출현하는거겠죠..
나라가 미.친게 분명합니다..
아, 불심검문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부활하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이건 솔직히 예방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불심검문이라도 하는거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