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정치인들이 미쳐서 아주 망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보다보다 화가나서 ㅡㅡ^
한번 읽어 보세요.
일본 아베 전 총리가 ‘집권하면 일본의 과거사를 반성한 3대 담화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28일 전했다.
‘과거사를 반성했던 미야자와(이웃 국가를 배려한 교과서 기술), 고노(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사죄), 무라야마(식민지 지배 침략을 사죄)의 3대 담화’를 뜯어고쳐야 하는 이유가 ‘주변 국가에 대한 과도한 배려는 진정한 우호로 이어지지 않아서…’라는데. 지지율이 하락할 때마다 서로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한국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모진 애를 쓰는 일본 정치인들.
과도한 배려가 진정한 우호로 이어지지 않았다고말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다. 배려가 뭔지도 모르는 뻔뻔한 그들에게, 지금껏 우리 너무 많이 참아온 것은 아닌가.
태풍 ‘볼라벤’은 물러갔다.
태풍이야 신문지로, 테이프로 막기라도 하지만 일본의 이런 망언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아오 그야 말로 딱 미친개가 짖어 대는 격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다스리라고 했습다. 이제는 복어 패듯이 몽둥이로 다스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한대 쳐맞엉. 두대 쳐맞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