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가난했던 60년대 먹고사는 문제 만큼이나 중요한 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맞게 간첩 역시 못먹고 못사는 우울한 이미지와 몸으로 때우는 간첩이 주류 였다...
하지만 21센츄리로 접어들면서 사회는 다변화 복잡화 되고, 다양한 이익집단이 등장하여 자신들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과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복잡한 어수선한 상황에서 최신 간첩이 다시 등장 했으니....
태풍때문에 숨어든 간첩 잡읍시다......